안동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및 현안 해결을 위한 발걸음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이 지난달 초 국회를 방문한 데 이어 지난 20일, 한 번 더 국회를 찾아 지역의 현안사업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김형동 국회의원과 유영하 국회의원 등을 만나 안동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심의과정에서 요구액이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세계유산 하회마을 방문센터 건립 21억원, 백신바이오의약품 제조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26억원, 안동호 내수면어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