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5일 서산우체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70만 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내년에도 쌍둥이 군단 유니폼을 입는 오스틴 딘이 LG 트윈스 최초이자 역대 KBO리그 9번째로 외국인 타자 통산 100홈런을 정조준한다. 오스틴은 지난 2일 LG와 총액 17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 2023년 LG에 입단한 오스틴은 이로써 4시즌 연속 LG에서 뛰게 됐다. 1998년 외국인 선수가 도입된 이래 LG가 외국인 타자와 4년 연속 동행하는 건 오스틴이 처음이다. LG는 물론 KBO리그를 통틀어서도 흔하지 않은 기록이다. 외국인 타자가 한 팀에서 4시즌 이
신세계까사의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까사미아가 선보인 ‘캄포 구스’ AI 광고 시리즈가 공개 직후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디지털 마케팅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까사미아는 지난 10월 31일 공개한 ‘캄포 구스’ AI 광고 2편 ‘거 대리의 피땀눈물’이 공개 2주 만에 100만 회를 돌파, 3주 만에 인스타그램 조회수 170만 회를 넘어서며 200만 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앞서 8월 선보인 1편 ‘GOOD-BYE, DUCK’ 역시 조회수 200만 회를 기록하며 시리
밀양시 하남읍 박상봉 체육회장과 아들 박창환 씨는 11일 하남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박상봉 회장이 100만 원, 박창환 씨가 70만 원을 전달해 총 170만 원이 모였다.박상봉 회장은 12년째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연말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을 돕고 있으며, 박창환 씨도 2022년부터 아버지와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박상봉 회장은 “해마다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연말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뜻을 함께해 준 아들
중부뉴스통신 =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연간 방문객 170만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관광지이자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남해군
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Generic placeholder image
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스코퓨처엠, CNGR·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JVA) 체결
포스코퓨처엠이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 대응해 중저가용 배터리소재인 LFP 양극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포스코퓨처엠은 CNGR 및 CNGR의 한국 자회사인 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시 피노 사옥에서 열린 합작투자계약 체결 행사에는 포스코퓨처엠 윤태일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장, CNGR 리우싱궈 부총재, 주종완 부총재, 피노 김동환 대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따이주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포스코퓨처엠은 CN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화북2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 완료...2029년 착공
제주시 동부권 균형발전을 견인할 제주화북2 공공주택지구 지정이 최종 완료됐다.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는 화북2지구 개발에 대해 주민의견 청취, 관계기관 협의,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지구 지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LH는 지구 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2027년까지 토지이용계획․지구단위계획 등 구체적인 지구계획을 수립하고, 2029년에 공사를 착공해 2033년 조성공사를 준공할 계획이다.사업지구는 제주시 화북이동․도련일동․영평동 일원 약 92만㎡ 부지에 1만2650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축구선수, 시드니 스위니와 열애설에 "헛소문"
이탈리아 명문 축구팀 AC밀란 소속 선수 크리스천 풀리식이 시드니 스위니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크리스천 풀리식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사생활에 대한 헛소문을 퍼트리는 행위를 멈춰 달라. 본인들의 말에 대한 책임을 지길 바란다. 이런 거짓 보도는 누군가의 삶
Generic placeholder image
SFA반도체, 강문수 대표이사 선임
반도체 후공정 장비 업체인 SFA반도체가 12월 29일 공시를 통해 강문수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영민 전 대표이사는 해임됐다.12월 29일 공시에 따르면, 강문수 신임 대표이사는 같은 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이후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사회 결의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했고, 감사도 참석했다.강문수 대표이사는 1969년 8월 14일생으로, 계열회사의 임원으로 활동해왔다. 주요 경력으로는 에스에프에이반도체 사장, 성균관대학교 산학교수, 삼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키움증권
◇ 승진부장▲ 경영관리1팀 김승석 ▲ 구조화솔루션팀 오정수 ▲ 글로벌영업팀 이승진 지준호 ▲ 기업성장파트 이영광 ▲ 리테일Biz분석팀 김요한 ▲ 리테일전략팀 김주연 ▲ 멀티전략운용팀 노한성 ▲ 법무2팀 홍선영 ▲ 법인금융상품팀 남웅건 정길재 ▲ 법인영업팀 김우섭 ▲ 신용리스크파트 박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용의 '전장 드라이브' 성과 본격화…삼성 반도체, BMW 차세대 전기차 뚫었다
삼성전자가 독일의 완성차 기업 BMW가 생산하는 차세대 전기차에 차량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칩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회장이 직접 전장 사업을 그룹의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점찍고 전방위적 지원을 이어가는 가운데, 기존 배터리·디스플레이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