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12일 답십리동에 위치한 서울형 키즈카페 ‘새샘공원점’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는 서울시 예산 17억 5,200만 원을 확보해 새샘공원점을 조성했다. 연면적 296㎡ 규모의 공간에는 그물놀이대, 블록놀이, 낚시놀이, 미끄럼틀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함께 수유실, 내부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이용 대상은 3세부터 8세까지의 아동과 보호자로, 이용 요금은 아동 2,000원, 보호자 1,000원이다. 회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