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원대학교 융복합대학 김정진 교수가 인문교양서 ‘10대를 위한 훈민정음해례본 수업’을 출간했다.이 책은 세계기록유산인 ‘훈민정음해례본’을 청소년과 대학생이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완독형 인문 교양서다.세종대왕의 삶과 한글 창제의 비밀, 한국어의 뿌리, 훈민정음 창제 원리, 한글 500년의 역사, 해례본 원문이 담겼다.책에는 해례본 원본 이미지와 한자 원문, 한국어 음역, 현대어 풀이를 함께 수록해 독자가 580여 년 전 세종의 원문을 직접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역사·언어·과학·철학을 융합한 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드라마 「참교육」이 던진 질문
3일전
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교폭력, 교권 침해, 악성 민원, 학부모와 학교의 갈등 등 우리 교육이 오랫동안 안고 있는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면서 적지 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작품 속 상황은 극적으로 연출되었지만, 그 배경이 되는 현실만큼은 결코 낯설지 않다.학교는 더 이상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만이 아니다. 학생의 인권, 교사의 교육권, 학부모의 참여권, 행정기관의 책임이 복잡하게 교차하는 사회의 축소판이 되었다. 디지털 환경의 변화는 학교폭력의 양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호적·돈대·해관 기록으로 인천의 옛 숨결 복원
6일전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유산센터가 인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인문 대중서 ‘역사의 길’ 총서 시리즈로 제13집, 제14집, 제15집을 동시에 발간했다.이번 시리즈는 평생 현장을 지켜온 학자와 전문가의 집념 어린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거나 오류가 있었던 인천의 지역사를 새롭게 조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제13집 《호적으로 읽는 옛 인천》: 호적 자료로 복원한 5개 권역의 생활사한국 호적 연구의 권위자인 임학성 인하대학교 명예교수의 역작이다. 저자는 ‘원 인천’, 부평, 강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자리전담반 통해 부문별 고용대책 본격 준비
일자리전담반 통해 부문별 고용대책 본격 준비재정경제부 1차관과 고용노동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을 주재하여 ➊ 최근 고용상황 및 향후 일자리전담반 운영계획 ➋ 청년일자리 추가 보완과제, ➌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등을 점검・논의하였다.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4.0만명 감소해 ’24.12월 이후 17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 전환했으며, 고용률도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건설업, 농림어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미분양 대구도 넘었다... 2년 만에 최고치
6일전
인천에서 미분양 물량이 급증하며 한때 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던 대구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국토교통부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인천 미분양 주택은 4,574가구로 전월 대비 11.6% 증가했다.2024년 5월 4,911가구를 기록한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인천 미분양 주택은 지난 3월 4,275가구로 약 2년 만에 4,000가구를 돌파한 이후 4월 4,098가구로 소폭 감소했다가 5월 다시 급증했다.지난달에는 오랜 기간 미분양 무덤으로 불린 대구마저 추월하며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미분양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후경제정무부지사' 신설...민선 9기, 8월 말 정기인사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민선 9기 첫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정무부지사는 기후경제정무부지사로 변경되고, 기후에너지국이 신설된다.새로운 조직에서 하반기 정기 인사는 오는 8월 말 단행될 예정이다.제주도는 16실·국 68개과에서 15실·국 70과로 조직을 개편하는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이달 중 제주도의회에 제출한다고 3일 밝혔다.조직 개편에서는 기후경제정무부지사가 미래산업국과 기후에너지국, 환경자원국 등 3개 국과 제2공항상생지원단 등을 관할한다.또한 혁신산업국은 미래산업국과 기후에너지국으로 분리된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동구,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 개최
대구 동구청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문화 확산과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2026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 이번 대회는 RFID 기반 종량기 및 감량기를 사용 중인 공동주택 88개소를 대상이며, 평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공동주택 전체 음식물류 폐기물 감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물가대책위원회 운영 손질… 물가 대응력·의사결정 공정성 높인다
경주시는 물가대책위원회의 운영 효율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관련 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공요금과 개인서비스요금 등 지역 물가 관리 여건의 변화를 반영하고, 위원회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지방자치단체 심의 대상 요금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북구보건소,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른 모기매개 감염병 기승 주의”
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 6월 국내 말라리아 주의보와 일본뇌염 경보가 잇따라 발령된 가운데,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지난 6월 17일 대구 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어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북부권 산림산업 새판 짠다… LX인터내셔널과 산림개발 MOU
경상북도가 전국 최대 수준의 산림자원을 미래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대한민국 산림산업의 새로운 성장모델 구축에 나선다. 경상북도는 6일 도청 사림실에서 안동시, ㈜LX인터내셔널, ㈜경북산림자원수집센터와 산림자원수집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1,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2026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경상북도는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업무 추진으로 도정 발전에 기여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공무원은 도민과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사례를 대상으로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 도정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한 뒤 경상북도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