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7일 프레스센터에서 제41차 정기총회와 제157차 이사회를 열고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을 이사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3월부터 4년간이다.서 이사장은 전북일보 사장과 회장, 한국디지털뉴스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신문협회 이사, 국제언론인협회 한국위원회 이사 등을 맡고 있고, 2022년 7월부터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이사회는 새 이사에 고영진 경남일보 대표이사 회장과 박종현 한국기자협회 회장, 감사에는 한인섭 중부매일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박진오(강원일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