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을 찾아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최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오병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6명은 예산군 자원봉사센터를 찾아‘사랑의 밥차’봉사활동에 참여했다.이들은 도시락 재료 손질에서부터 조리, 포장, 배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예산군민 263명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했다.‘사랑의 밥차’운영에 필요한 기부금 1천만원을 예산군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기탁식에는 오병삼 사장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24일 성남 본사에서 ‘2025년 제2차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리스크 및 대응전략 심의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지난 4월 제1차 내부통제위원회에서 확정한 ‘2025년 내부통제 운영계획’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당시 위원회에서는 내부통제 강화 서한문을 발표하며 리스크 관리체계 구축 의지를 밝힌 바 있다.이날 위원회에는 오병삼 사장을 비롯해 경영본부장, 혁신추진단장, 각 실장 등 주요 부서 책임자들이 참석해 리스크 대응체계 정착과 실행력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16일 판교 본사에서 ‘제2회 경영혁신추진위원회’를 열었다.경영혁신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인 오병삼 사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3명과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박용주 서강대 겸임교수 ▲최기주 아주대 총장 ▲심재철 고려대 명예교수 ▲송석관 특허법인 동천 대표 변리사 ▲김영곤 법무법인 한울 전무이사 ▲전성헌 회계법인 대평 대표 등 각 분야 전문 외부위원 7명을 포함, 총 10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새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이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혁신
대구 서구가 지역 내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작은 행정복지센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서구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서대구영업소 1층 하이패스센터에 전국 최초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1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행정 창구가 들어서는 새로운 시도로 실질적인 생활밀착형 행정 거점으로 확장하는 상징적인 움직임이다. 고속도로 이용객 및 주민 편의를 위해 서구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지속적인 협의로 이뤄낸 결실이다. 해당 기기에선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122종의 민원서류를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안전을 지키고, 복합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직원·시설물’을 아우르는 삼중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도공서비스는 올해 하계휴가철 동안 일평균 고속도로 교통량이 전년 대비 2.8% 증가한 545만 대로 예상되는 가운데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하계 휴가철 특별영업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386개 영업소를 대상으로 관문 및 혼잡 예상 영업소 집중관리, 근무자 추가 배치, 교통량 증가 시 요금소 최대 개방 등 이용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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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광복 80주년 기념 최고 연 8.15% 특별 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오는 8월 15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우리금융그룹과 국가보훈부가 함께하는 특별 금융상품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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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지구,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23세대 조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총 123호 규모의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계층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과 함께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목적이다.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 나머지 3개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시행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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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실시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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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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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촌 현장 점검까지…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권리 지키기 총력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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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복군의 '독수리 작전'... 허사로 돌아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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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빙하는 얼마나 빨리 지형을 변화시킬까?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전 세계 빙하 침식을 예측하는 UVic 연구 빙하는 밴프의 깊은 계곡을 깎아내고, 온타리오를 침식시켜 대초원의 비옥한 토양을 퇴적시켰으며, 지구 표면을 끊임없이 변화시키고 있다. 하지만 빙하는 얼마나 빨리 지형을 변화시킬까?오늘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에 게재된 빅토리아 대학교 지리학자 소피 노리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