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와 관련해 로켓 추진제 세척 과정에서 남은 잔류물이나 분진, 용제 증기 등이 폭발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됐다.단순히 공구 표면에 묻은 소량의 추진제가 폭발한 것만으로 보기에는 사고 규모가 컸다는 분석이다.장영근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미사일센터장은 2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고가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을 "주로 로켓 추진제를 연구 개발하고 시험하고 공정 연구를 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이곳이 "생산 양산을 하는 곳이 아니고 주로 로켓 추진제나
정의당 제주도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한화는 언제까지 책임을 방기할 것인가"라고 비판했다.정의당은 "이번 사고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은 이미 잔혹한 ‘죽음의 일터’로 악명이 높은 곳"이라며 "지난 2019년 2월에도 추진체 관련 시설 폭발로 노동자 3명이 숨졌으며, 이번 사고 역시 추진체 관련 폭발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보다 앞선 2018년 5월에도 폭발 사고로 5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바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를 통해 밝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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