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충북지사와 소속 6개 지점은 지난 25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연탄 1000장을 사단법인 징검다리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에는 충북지사직할지점, 동청주지점, 충주지점, 음성지점, 영동지점, 보은지점이 참여했다. 6개 지점 임직원들은 이날 기탁식에 이어 지역 내 난방 취약가구에 직접 연탄도 전달했다. 오흥익 한전MCS 충북지사장은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전한 작은 온기가 지역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북지사는 지역사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