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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국정 운영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박 시장은 1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
중부뉴스통신 = 행정안전부는 11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지방재정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지방재정전략회의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민간 전문가가 한 자리
중앙정부와 지자체 모두 지방소멸 위기와 지역균형발전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 지역에선 ‘연합의 부울경특별지자체’와 ‘경남부산 행정통합’이라는 두 방식의 행정구역 광
대통령실이 지방공항의 적자를 지적하며 지방공항이 지방정부의 책임성을 전제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비용분담 개선을 지시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10...
하동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경상권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1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2026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있는 경기도 31개 시·군이 중앙정부와 경기도를 향해 국·도비 보조사업에서 기초지자체의 재정 분담률을 과도하게 상향 조정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경남 하동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경상권 유일의 최종 선정 지자체로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중앙정부와 지방...
중부뉴스통신 = 포천시는 지난 6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김종훈 부시장 주재로 ‘주요 국·도비 보조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최근 중앙정부와 경
하동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이번 공모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복합 쉼터를 국도변에 조성, 이용객에게 휴식·문화·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전국 7개 지자체
충남교육청은 2026년도 예산안을 4조 6,607억 원 규모로 편성해 충남도의회에 5일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보다 8억 원, 0.02% 증가한 금액이다. 세입예산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이전수입 4조 5,318억 원, △자체수입 65억 원, △전년도이월금 등 기타수입 425억 원을 편성했으며, 통폐합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적정규모학교 육성지원기금에서 67억 원, 재정수입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통합재정 안정화기금에서 732억 원을 전입했다. 세출예산은 △인건비 2조 5,56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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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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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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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5개월인데, 일선 학교에는 尹정부 국정목표 액자 '버젓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여전히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액자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긴급 철거를 요청하는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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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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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아동학대 신고, 정당한 교육활동까지 삼켜선 안 된다
정상적인 지도가 수사 대상이 되는 교실한 교사가 학생의 생활 태도를 지도했다. 학부모는 아이가 기분이 상했다며 정서적 학대를 주장했고, 교육청에 민원이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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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산 스카이워크 전망대 조성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용마산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새롭게 조성했다. 남산·봉화산·도봉산까지 이어지는 탁 트인 전경을 바라보며 한숨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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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의원 "새만금공항 취소소송, 전북도는 '구경꾼 행정'"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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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동구 의원은 12일, 새만금 국제공항 기본계획 취소소송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 소극적이고 안일한 대응을 질타했다. 김동구 의원은 이날 도 건설교통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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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석 사의 표명, "퇴임식에서 입장 밝히겠다"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와 관련해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사의를 표명했다. 대검찰청은 12일 “금일 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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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제주장애인발전포럼, ‘여성장애인 어울림 요가교실’ 성료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의 후원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및 복권위원회의 재정후원을 받아 추진한 ‘2025 여성장애인 어울림 요가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생활체육교실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운영됐으며, 여성장애인과 비장애인 총 140명이 참여했다.한편 ‘어울림 요가교실’은 단순한 신체활동을 넘어 참여자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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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 자율성은 균형발전의 출발점”…김관영 지사,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재정분권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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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 지방정부가 재정분권과 협치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대통령실 자유홀에서 열린 ‘제9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지방재정 자율성 확대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지방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재정 기반이 국가균형발전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이재명 대통령이 의장으로 처음 주재했으며, 17개 시·도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