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CBS는 15일 제주서광교회에서 제13대 김대휘 대표 취임 감사예배를 진행했다.김 신임 대표는 “제주CBS가 앞으로 지역사회와 교회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감사예배는 제주CBS 현성길 운영이사장과 손범수 부이사장, 이기원 총무이사, 강두성 제주기독교교단협의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김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제주CBS가 올해로 23년이 됐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했다. 앞으로도 좋은 언론기관으로 더욱 성장하고 충직한 선교

제주CBS 노컷뉴스의 기획취재 '4․3밀항인의 기록-경계를 넘어서'가 제2회 4.3언론상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제주4‧3평화재단, 한국기자협회, 제주도기자협회는 17일 제2회 4․3언론상 수상작을 확정해 발표했다.제2회 4․3언론상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 대상은 제주CBS 노컷뉴스 '4․3밀항인의 기록-경계를 넘어서'가 차지했다.본상은 방송‧영상 부문에서는 KCTV제주방송 4․3 74주년, 75주년 연속기획 '뿌리', 신문

제2회 4‧3언론상 대상에 제주CBS 노컷뉴스의 ‘4·3밀항인의 기록-경계를 넘어서’가 선정됐다.제주4‧3평화재단, 한국기자협회, 제주도기자협회는 제2회 4․3언론상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대상을 수상한 제주CBS 노컷뉴스 ‘4·3밀항인의 기록-경계를 넘어서’는 일본 현지에서 유령 같은 존재였던 ‘4‧3밀항인’을 추적,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제주도뿐만 아니라 일본 대마도, 오사카 현지에서 수년간 취재한 기획물이다.심사위원회는 “취재 협조를 구하는데도 수개월을 준비했을 뿐

제2회 4‧3언론상에 제주CBS 노컷뉴스 고상현 기자의 ‘4․3밀항인의 기록-경계를 넘어서’가 선정됐다.제주4‧3평화재단, 한국기자협회, 제주도기자협회가 공동주최한 제2회 4‧3언론상 수상작이 17일 발표됐다.대상을 수상한 ‘4‧3밀항인의 기록-경계를 넘어서’는 일본 현지에서 유령 같은 존재였던 ‘4‧3밀항인’을 끈질기게 추적한 끝에 탄생한 기사다. 고 기자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주도뿐만 아니라 일본 대마도, 오사카 현지에서 수년간 취재를 이어갔다.특히 4‧3밀항인의 증언을 뒷받침

제주지역 4·10 총선은 여론조사 예측대로 3개 선거구 모두 여당인 국민의힘과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간 양강 구도 속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일방적인 승리로 막을 내렸다.총선 결과는 제주일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등 제주지역 언론 4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와 비슷하게 나왔다.총선 여론조사는 정당별 후보 공천이 마무리된 3월 16·17일 실시된 2차 조사, 선거를 일주일 여 앞둔 4월 1~3일 실시한 3차 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전 마지막 제주지역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된다. 제주지역의 민심 향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여론조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제주일보와 제주MBC·제주CBS·제주의소리 등 제주지역 언론4사는 4일 오후 5시 각 사 인터넷 홈페이지와 방송을 통해 4·10 총선 3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1일에서 3일까지 3일 동안 제주시갑, 제주시을, 서귀포시 등 제주지역 총선 3개 선거구에서 각각 유권자 600명씩 총 1800명을

제22대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제주도내 3개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모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일보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제주시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 제주시을에서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 서귀포시에서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각 선거구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제주시갑 선거구의 후보 지지도는 문대림 후보 56%로,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을 앞두고 제주일보·제주MBC·제주CBS·제주의소리 등 제주언론 4사가 실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3차 여론조사 결과, 제주지역 3개 선거구의 판세는 큰 변화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3개 선거구에서 모두 51~62%의 지지율로 오차범위 밖에서 10%p~36%p 차이로 1위를 질주했다. 다만, 서귀포시는 1, 2위 지지율 격차가 10%p로 제주언론 4사 2차 여론조사 때의 17%p보다 7%p 줄어든 것이 눈에 띈다.3차 여론조사 결과, 제주시갑은 민주당 문대림 후보 56%,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제주지역 3개 선거구에서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과반 이상의 지지를 유지하며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지도 상승세도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 남은 기간 민주당 후보들의 독주체제를 굳혀갈지, 아니면 국민의힘 후보들이 추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4·10 총선 3차 여론조사는 제주일보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등 제주지역 언론4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

제주CBS 제13대 신임 대표에 보도제작국 김대휘 선임기자가 취임했다. 제주CBS는 15일 제주서광교회에서 제13대 김대휘 대표 취임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제주CBS 현성길 운영이사장과 손범수 부이사장, 이기원 총무이사, 강두성 제주기독교교단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또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오순문 부교육감, 4‧10총선에서 당선된 민주당 위성곤‧김한규‧문대림 당선인도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오영훈 지사를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