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는 24일 강원대학교에서 ‘강원 안전보건포럼 출법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고용부 원주지청 관계자 및 강원지역 내 사업주,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김홍섭 고용부 강원지청장은 “강원 안전보건포럼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보건문화를 확산하고 위험요인을 발굴할 것”이라며 “청정 강원을 안전에서도 가장 청정한 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자체, 중앙정부, 산업현장 근로자
행복한학교재단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사업단으로 선정돼 오는 7월까지 서울, 경기, 강원지역 62개 초등학교에서 늘봄교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행복한학교재단의 이번 늘봄교육은 총 80학급에서 2381차시에 걸쳐 13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앞서 행복한학교재단은 안정적인 늘봄교육 운영을 위해 사업에 참여하는 전체 강사를 대상으로 강사연수를 진행했다.연수 동안 교수법, 안전관리, 성폭력 예방 등을 교육했으며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강원지역 인재 발굴의 메카를 꿈꾸는 ‘체인지메이커스’가 출범했다. 벌써부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지속경영학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효용성 있는 활동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유명 대중 가수 이무송 씨가 이사장을 맡은 비영리단체 체인지메이커스가 지난 27일, 강원도 춘천시 동면 모토모토 컨벤션 센터 1층 연회장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체인지메이커스는 강원 지역 우수 인재 발굴 및 양성하고 특화된 지역발전 정책 개발 및 공론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행동함으로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속 가능 발전에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지난 17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와 제주 농업·농촌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 농업인 경영역량 제고와 제주마 등 제주 축산업 및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양 기관은 ▷제주 말산업 등 제주 축산업 및 농업현안 공동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한국마사회,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와 농촌융복합산업 제품 등 제주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판매전에서는 뛰어난 품질의 청정제주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생산 제품을 시중보다 1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흑돼지 소세지·함박스테이크·제주용암해수 소금빵, 제주 컬러보리, 유기농풋귤 화장품, 퓨전오메기떡, 무항생제 우유·요거트, 제주 알로에음료, 댕유자음료, 제주 귤사믹, 반려동물 간식, 제주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경제 대전환’을 위해 제주를 찾은 산업경제통상자원부와의 소통 자리에서 하원테크노캠퍼스를 제주 1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달라고 건의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각 지방자치단체를 순회하면서 지방시대 종합계획 발표에 이은 지역균형발전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각 지역의 정책과 현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이에 따라 29일 제주를 찾은 산업통상자원부는 제주도와 ‘지역경제정책 제주 소통마당’을 열고 제주 경제 대전환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소통마당에는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과 김제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역산업전략실장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최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와 제주 농업·농촌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제주 농업인 경영역량 제고와 제주마 등 제주 축산업 및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양 기관은 △제주 말산업 등 제주 축산업 및 농업현안 공동대응 △제주의 천혜자연환경 초지 보존 △상호 발전 지원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박계화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제주 말산업과 축산업 발전의 계기가 됨은 물론 제주 농업 발전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은 17일 ‘카름스테이’ 마을 주민들이 선정한 ‘제주 카름 맛집’ 10선을 공개했다. ‘카름스테이’는 제주 마을 여행 통합 브랜드로, ‘제주 카름 맛집’은 주민들이 평소 애용하는 식당 중에서 엄선됐다.선정된 ‘제주 카름 맛집’은 ▲시골친구 ▲송원가든 ▲랑이식당 ▲호화 ▲묘한식당 ▲토평골 ▲메밀의 고향 ▲그릉그릉파스타(제주시 구좌
제주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무장애 관광상품이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제주 최초 교통약자 전문여행사인 제주 휠체어투어는 최근 무장애 관광상품을 출시해 지난 11일 탐라문화광장에서 열린 '제16회 여성장애인폭력추방주간 기념 4.9캠페인'에 참여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전국 각지에서 온 참가자를 대상으로, 그동안 직접 제주 곳곳을 답사하며 발굴한 휠체어로 여행이 가능한 '제주 휠체어투어'만의 무장애 코스를 소개했다.전성환 대표는 "여행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기본적인 생리현상 해결"이라며 직접 제주 구석구
강동화 제스코마트 대표가 BTN불교TV 제주 사장에 선임됐다.구본일 BTN 대표이사는 최근 동쪽송당 동화마을에서 신임 강 제주 사장에게 제주 사장 임명패를 전달하고 제주지역 방송 포교 발전에 역할을 당부했다.강 제주 사장은 “신심과 원력으로 BTN의 발전과 지역 포교, 불법 홍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강 제주 사장은 제스코마트와 부민장례식장 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난해 송당리 사거리 부근에 개방형 공원인 동쪽 송당 동화마을을 개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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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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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주인공 산티아고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양치기로 살아가는 청년이다. 그는 반복되는 꿈에서 이집트 피라미드 근처에 보물이 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집시 여인은 꿈이 예언의 메시지라고 말하며, 운명을 찾아 떠나야 한다고 조언한다.“자네는 정말로 이집트 피라미드에 가게 돼. 거기서 자네를 부자로 만들어 줄 보물을 발견하게 되는 거야.”길에서 만난 살렘의 왕 멜기세덱도 그가 이집트로 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보물이 있는 곳에 도달하려면 표지를 따라가야 한다네. 신께서는 우리 인간들 각자가 따라야 할 길을 적어 주셨다네.”그는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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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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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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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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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가정의 달 ‘영월별빛고운카드’ 월 한도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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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영월별빛고운카드’ 월간 한도액을 당초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위해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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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추경호 "국힘 원내대표 출마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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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의원인 추경호 국회의원이 차기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현재 원내대표 후보 등록 마감일에 아무도 출마하지 않아 원래 3일로 예정되어 있던 경선을 9일로 미뤘다.당 내부에서는 친윤 핵심 인물인 이철규 의원이 원내대표로 추대될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이에 대한 찬반 논란이 치열한 상황이다.추 의원은 "당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누구도 나서지 않는 상황에서 나서야 한다는 주변의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후 "주말까지 고민 후 답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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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국토부에 동대구-창원 KTX 직선화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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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를 찾아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철도 신설, 경전선 KTX·SRT 추가 증편 등 창원시 철도정책 현안을 건의했다. 제종남 교통건설국장은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과의 면담에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창원시 연계 철도망 5개 사업 반영과 창원을 운행하는 KTX와 SRT의 추가 증편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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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영화관 내부서 화재… 150여명 긴급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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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 영화관에서 1일 오후 6시경 화재가 발생해 관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화재는 영화 관람 중이던 한 관객이 음료수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하면서 발생 11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이 사고로 안해 영화관 내부 의자 일부가 소실됐으며, 현장에 있던 관객 150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소방 관계자는 "현장에서 화재의 원인으로 의심되는 라이터를 발견했다"며 "라이터가 리클라이너 의자의 레일과 접촉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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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2승 변현민 별세. 뇌종양 투병 중..“ 너무 일찍 갔다.”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승의 변현민이 지난달 29일 뇌종양으로 별세했다. 향년 34세. 변현민은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