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해외 현지 사업으로 인연을 맺은 국가에서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이 성과를 올리고 있다.18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65개국에 달하는 국가에서 산업플랜트, 화공플랜트, 인프라 시설 등 각종 건설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이 같은 인연을 바탕으로 2010년 캄보디아 프놈펜 빈민촌 아동센터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라오스, 방글라데시, 적도기니, 필리핀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새희망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새희망학교 해당 국가의 아동과 학생 등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최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