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유치원은 지난 18일,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과학과 자연을 주제로 한 ‘장영실과학관’, ‘생태곤충원’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들의 과학적 탐구심과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장영실과학관에서는 △하늘의 수수께끼 △노래하는 의자 △바람 실로폰 등 흥미로운 전시물들을 유아 스스로 조작해보며 과학 원리를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장영실의 발명품 체험존과 4D 체험관에서는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 학습이 이루어졌다. 이어 생태곤충원에서는 수서생물관과 곤충생태관 등을 차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 하동실내체육관에서 하동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짝놀이터’를 열었다.‘찾아가는 반짝놀이터’는 유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3일과 26일 효문초등학교병설유치원 등에서 ‘디지털 기반 유치원 공개수업’을 열었다. 이번 공개수업은 유아들의 디지털 과
대구서동유치원은 9월 23일, 대구서동초등학교 강당에서 만 5세 유아 72명과 대구서동초등학교 1학년 104명이 함께하는 유·초 연계 체험활동 ‘몸 이음길 미니 운동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초등학교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도록 돕고, 초등학생은 돌봄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이번 행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아들의 초등학교 진학 전이 적응을 돕고, 초등학생에게는 책임감과 배려심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유아와 초등학생이 짝을 이루어 협동 이어 달리기, 협동 공 굴리기,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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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신예은, 허남준 두고 우정 시험대…JTBC ‘백번의 추억’, 첫사랑 둘러싼 갈등 고조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세 인물의 감정선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11일 방영된 9회에서는 김다미와 신예은이 ‘첫사랑’ 허남준을 사이에 두고, 오랜 우정을 시험대에 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과거의 따뜻한 추억이 현재의 갈등으로 이어지며, ‘백번의 추억’은 사랑과 우정이라는 감정의 교차점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은 전국 5.5%, 수도권 5.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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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의원 "김제공항 대안 불가능…새만금공항 법적 대응 총력 후 11월 착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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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심통장, 자영업자 '생명줄'...추석 앞두고 하루 3천 명 몰려...58일→30일로 조기 마감
서울시 안심통장, 자영업자 '생명줄'...추석 앞두고 하루 3천 명 몰려...58일→30일로 조기 마감서울시가 생계형 자영업자를 위해 출시한 '안심통장 2호'가 시행 30영업일 만에 예산 소진으로 오는 15일 조기 마감된다. 1호 사업보다 한 달이나 빨리 마감되면서, 자금난에 시달리는 자영업자들의 절박한 현실이 고스란히 드러났다.특히 추석을 앞두고 유동성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들의 신청이 폭주하면서 하루 최대 3,135명이 몰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서울시는 올해 안심통장 1·2호를 통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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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재판 합의 해명은 부적절”… 국감 불출석 의견서 제출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에 불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불출석 사유는 ‘사법권의 독립’과 ‘재판 합의 과정 비공개 원칙’을 근거로 들었다.12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 판사는 13일과 15일 열리는 법사위의 대법원 국정감사에 이른바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된 신문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지난 10일 불출석 의견서를 제출했다.지 판사는 의견서에서 “이번 국감의 신문 내용은 진행 중인 재판의 합의 과정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것으로, 헌법 제103조(사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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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한국인 대학생 납치·살해...국내 대포통장 모집책 검거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출국한 한국인 대학생이 현지에서 납치·고문·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국내에 있는 대포통장 모집책 일당 일부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1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예천 출신 20대 대학생 A씨를 캄보디아로 출국하게 한 혐의로 대포통장 모집책 일부가 지난달 국내에서 붙잡혔다. 검거된 이들은 모두 내국인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7월 17일 가족에게 "현지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캄보디아로 떠났다. 한국계 중국인 말투를 쓰는 한 남성이 A씨의 휴대전화로 가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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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글로벌본부는 지난 16일, 양양군 설해원에서 '제2회 강원 동남권 발전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현안을 시군과 함께 논의하고 협력·연계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체로, 지난 7월 태백에서 열린 제1회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도와 시군이 함께 지역발전 해법을 논의하는 실질적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는 글로벌본부와 강릉·동해·속초·삼척·평창·고성·양양 등 7개 시군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하여, 강원 영동·남부권 지역의 주요 현안과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