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는 지난달 28일 울산발전본부에서 ‘발전소 해체기술 역량강화 및 자산화 추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외 전문인력과의 인적교류를 통해 발전소 해체기술의 자산화 전략과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해체공사 수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동서발전 담당자를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대한산업협회, HJ중공업, 쌍용건설, 코리아카코, 에스웨이엠 등 7개사에서 총 70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해체사업부 해체공사 수행업체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