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군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로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팝스 콘서트’를 주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팝 음악들과 함께 클래식, 영화음악 등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로 선보여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지난 2010년 창단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연주를 비롯해 군의 주요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금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가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다시 출석했다.최씨와 김씨는 11일 오전 9시 45분쯤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 빌딩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최씨와 김씨가 함께 특검에 출석한 것은 지난 4일에 이어 두 번째다. 이들은 “이우환 화백 그림과 명품 등을 김씨 장모 집에 옮긴 이유가 뭔가”, “김건희씨가 받은 금거북이를 왜 최씨 요양원에 보관한 건가” 등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4일 두 사람을 상대
한동대학교는 지난 10일 포항 라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한동대 글로컬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 글로컬대학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글로컬대학30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로, 한동대가 추진해온 교육 혁신과 지역 연계 성과를 포항시, 시의회,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
한국농어촌공사는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 연수사업의 위탁기관으로 참여해 필리핀 딸락주 산호세시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농촌개발 역량 강화 현지 연수'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공사가 성공적으로 수행한 '필리핀 산호세시 농촌형 사회적경제 역량 강화 연수'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