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계열 핀테크 기업 앤트그룹이 중국 최초의 멀티모달 인공지능 비서 링광을 공개했다. 이 AI 비서는 단 30초 만에 플래시 앱을 포함한 코드 기반 출력을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 차세대 멀티모달 AI 비서인 링광은 자연어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칼로리 추적기, 팩맨 스타일 게임, 한자 암기 도구 등 다양한 간단한 앱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앤트그룹에 따르면, 링광은 여행 계획, 개인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