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단순한 비가림막에 불과했던 시내버스 정류장을 냉·난방과 방범 기능을 갖춘 ‘지능형 쉼터’로 바꿨다. 21일 수성구에 따르면 최근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심버스 셸터’ 12곳을 설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경신고, 대륜고, 중앙고,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 등 학생과 유동 인구가 많은 12개 거점을 중심으로 설치를 마쳤다. 새롭게 도입한 스마트 셸터는 ‘개방형’과 ‘폐쇄형’이 조화를 이룬 구조다.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