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B1A4의 멤버 신우의 생일을 맞아 일본 팬클럽 ‘블루문’이 특별한 선행을 펼쳤다.이날 블루문은 신우 고향인 충북 청주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123만4500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블루문 회원들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을 기부했다.블루문 관계자는 “신우가 항상 팬들에게 따뜻함과 희망을 전해주는 것처럼 우리도 그의 생일을 의미 있게 기념하고자 했다”며 “고향 청주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dldydwn042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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