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0일 전남 순천광양축협 본점에서 ‘2025년 축산컨설팅 1,000호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이성기 순천광양축협 조합장, 축산농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기념식은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확대를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농협 축산경제는 연말까지 컨설팅 범위를 사양, 번식, 개량, 질병은 물론 금융, 환경, ICT 등으로 확대하여 총 1,700호 달성을 목표로 하고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가축분뇨의 에너지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4일 순천광양축협 경축순환자원화센터에서 연간 5천700
산업계 안정적 이용에 앞장 전남 순천광양축협은 지난 7월 24일 경축자원순환센터에서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생산시설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실장,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정광현 순천시
전남 순천광양축협은 지난 7월 21일 전남 순천시 대룡길에 소재한 조합 가축시장에서 ‘소비자, 농업인, 축산인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웃과 함께하는 ‘축산물 情 나눔 -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소비자와 농업인, 축산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농협경제지주가 축산농가를 위한 맞춤형 현장 컨설팅 성과를 본격적으로 거두고 있다.농협경제지주는 10일 전남 순천광양축협 본점에서 ‘2025년 축산컨설팅 1000호 달성 기념식’을 개최하고, 연내 1700호 달성 목표를 선언했다.농협 축산컨설팅은 사양, 번식, 개량, 질병 분야를 넘어 금융, 환경, ICT까지 범위를 확대한 종합 맞춤형 프로그램이다.특히 ‘한우 All-Care’, ‘낙농 Level-Up’, ‘염소 사양관리 기술’, ‘양봉 꿀Tip’ 등 품목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
정부, 100만톤 고체연료 전환 기반 마련 본격 추진 전남 순천광양축협 생산시설 구축 첫 삽 ‘신호탄’ 가축분뇨가 더는 골칫덩이가 아니라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방편으로 이용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식량정책실장은 지난 7월 24일 순천광양축협 가축분뇨자원화 시설에서 열리는 가축분 고체연료 생산시설 착공식에 참석했다./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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