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8일 영재교육원 학생 116명을 대상으로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로 421
김만식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오늘 1일, 2025년 발명상상이룸공작소 기본반·심화반 수료식을 개최했다.기본반·심화반 수업은 발명상상
해미읍성 역사·간월암 신비 … 가볼만한 곳 강추몽돌해변 벌천포해수욕장 갯벌체험 등 ‘인기 짱’ 충남 서산시에서는 불볕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철 관광과 체험이 어우러져 가족 간 추억을 만들 피서지가 한가득이다.# 서산의 제1경 서산해미읍성서산 9경 중 제1경인 서산해미읍성은 조선시대 평지형 병영성으로 당시 건축양식을 확인할 수 있을 만큼 원형이 잘 보존돼 있다.한여름 성곽과 대나무숲, 잔디밭이 야간조명과 조화를 이뤄 조선시대의 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또한 성곽을 거닐며 이순신 장군의 군관 재직과 천주교 박해의
서산시의회 한석화 의원이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지난 7월 30일 서산시 지곡면에 위치한 ‘시의원 한석화 후원회 사무소’에서 후원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회는 서산시에서 시의원으로서는 최초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 등록된 사례로, 지역 정치사에서도 의미 있는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한석화 의원은 이날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는 제 개인의 출발이 아닌, 우리 지역을 더 살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기 위한 시민 여러분과의 새로운 약속의 자리”라며, “서산의 환경과 안전,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정활동을 멈추지 않
기록적인 폭우가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지난 7월, 서산시도 예외는 아니었다. 쏟아지는 물폭탄에 농경지는 잠기고 주택은 침수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그러나 절망의 잿더미 속에서도 서산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며 다시 일어설 희망을 품게 되었다. 그리고 이 희망의 중심에는 밤낮없이 현장을 뛰고, 시민들의 아픔을 헤아리며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인 이완섭 서산시장이 있었다.내가 기억하는 그날은 7월 17일 새벽이었다. 칠흑 같은 어둠 속, 빗줄기는 걷잡을 수 없이 쏟아졌고, 여기저기서 피해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
HD현대가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과 굴착기 등 장비를 포함해 10억원 규모의 구호물자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성금 기탁과 구호물자 지원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주택 침수와 산사태가 이어지며 다수의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면서 온정의 손길을 보태고자 마련됐다.앞서 HD현대는 지난 18일 충남 서산의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서산시에 1억원 규모의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HD현대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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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소년 자원봉사 국가인증 프로그램 성료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북경주 지역의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을 충족한 프로그램을 여성가족부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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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장애예술인의 숨은 재능을 무대로
○ 부산문화재단은 2025년 장애예술 창작교육 프로그램의 단원을 오는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예술 활동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는‘음과 음 사이를 끊김 없이 부드럽게 이어가는 온음처럼 예술로 차이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를 거점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16회 내외의 음악 창작교육을 진행하며, 12월에는 전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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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 홈페이지 관리 부실 '빈축'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의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관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의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조례와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그러나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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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한들초 통학로 안전대책’ 발로 뛰며 해결 나서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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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려
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이 14일 화천군 화천읍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최수명 부군수 부부와 가족, 친지, 류희상 군의회 의장, 조웅희 부의장 동료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최수명 부군수는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34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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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제9회 거리갤러리 미술제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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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는 제9회 거리갤러리 미술제 공모전을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중구, 문화의 거리. 예술과 함께 걷다’라는 주제 속에 중구문화원 인근과 조선키네마주식회사 설립지, 구. 중부경찰서 인근 지역 등 총 3군데 지역에서 개최되는 만큼 조성된 벽화를 따라 문화가 있는 중구 골목길 곳곳을 둘러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공모 기간 접수된 작품 중 1차 심사를 통해 10팀을 선발하고, 역대 미술제 수상작가 중 2팀을 초대하여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현장대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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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찜통더위 이번주 내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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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울산에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낮에는 강한 햇볕이,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들의 일상에 불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7일 기상청은 “울산에 이미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3℃ 안팎까지 오르고 체감온도는 35℃에 달하겠다”고 예보했다. 18일 울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24℃, 낮 최고기온은 33℃로 평년보다 1~3℃ 이상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24℃, 낮 최고기온은 33℃로 비슷하며 20일도 낮 기온이 33℃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폭염이 꺾이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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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의 피팅이야기](2) ‘라이각’ 하나로 바뀌는 방향성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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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이 흔히 겪는 현상이 있다. “아이언 스윙은 잘 들어갔는데 공이 왼쪽으로 가네요.” “슬라이스 잡으려고 했는데, 이번엔 훅이 나요.” 이런 현상들 말이다. 사실은 스윙 탓이 아니라 ‘라이각’ 탓일 수 있다.라이각을 업라이트 또는 플랫하게 조정하면 마법처럼 공이 똑바로 잘 나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라이각은 헤드와 샤프트가 이루는 각도다. 클럽 헤드가 지면에 닿을 때, 샤프트와 지면 사이의 각도와 클럽이 똑바로 지면에 닿아야 이상적이며, 라이각이 크면 토우가 들리고 공이 왼쪽으로 향한다. 라이각이 작으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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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테크 창업기업 육성 지원...UNIST, 국비 1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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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올해 딥테크 특화 창업 중심대학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국비 10억원을 지원받게 된 UNIST는 연구개발과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창업한 딥테크 기업을 육성한다. 또 울산시와 함께 전통 제조기업과 딥테크 기업의 동반 성장 모델을 구축한다. UNIST는 경북 포항·경주를 잇는 ‘해오름동맹 기술창업 벨트’에서도 광역권 창업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박종래 UNIST 총장은 “UNIST가 보유한 기술과 연구 성과를 산업 현장과 직접 연결하는 창업 플랫폼을 만들겠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딥테크 창업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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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국가정원 먹거리단지 공동 브랜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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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국가정원 인근 먹거리상권이 새로운 이름과 이미지로 탈바꿈한다.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와 태화강국가정원 상인회는 지난 14일 ‘전통시장·골목상권 공동브랜드 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태화강국가정원 먹거리단지의 공동브랜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특허청과 울산시가 공동 추진하고 울산상의 울산지식재산센터가 운영하며,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비 공모사업이다. 올해 대상지로는 태화강국가정원 상인회가 최종 선정됐다. 협약에 따라 상인회는 브랜드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