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가 국제통화기금과 협약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IMF는 엘살바도르가 공공자금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하지 않는 조건으로 14억달러 대출을 승인했지만, 엘살바도르는 지난주 7 BTC를 추가 매입, 총 보유량을 6173 BTC로 늘렸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0일 보도했다.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사무국에 따르면 엘살바도르가 보유한 비트코인 가치는 6억3700만달러를 넘는다. 지난해 12월 IMF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에도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 엘살바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