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취소'엔 "분명히 '향후 철회' 말씀""의사 파업, 침묵하는 다수 동의 않을것""필수의료 충분한 보상, 수가 체계 개편""중증질환에 5조, 소아·분만에 2조 투자""8월내 교수 가배정, 국립대 1천명 충원"한덕수 국무총리는 9일 의사들의 총파업 예고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복귀하는 전공의들에게는 행정처분을 포함해 어떤 불이익도 없을 거라고 다시 한번 분명하게 약속드린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추진 관련 국민들께 드리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