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본사를 둔 축구 전문 보호대 브랜드 '엘초이스'가 한국체육대학교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 9월 1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유로파도리그' 축구대회에 발목테이핑보호대 60개를 후원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국내 체육계 명문대학인 한국체육대학교 동아리팀 선수들이 부상 걱정 없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성사됐다.울산 출신 창업가 이준혁 대표가 이끄는 엘초이스는 올해 2월 첫 제품 출시 이후 7개월 만에 20,000개 완판을 기록하였다. 이번 한국체육대학교와의 협력은 단순한 제품
울산에 본사를 둔 축구 전문 보호대 브랜드 엘초이스가 수도권 대학 축구 문화 발전에 나섰다. 엘초이스는 10월 16일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비영리 단체 아이웨이 아마추어 축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엘초이스는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UCCC 대회에 참가하는 12개 팀 선수들에게 발목 테이핑 보호대 60개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소비자가 기준 197만원 상당이다.UCCC 대회는 서울, 경기도, 인천 지역 대학교 아마추어 리그에서 3~4위를 차지한 팀들이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아
쿠팡이 오는 19일까지 가을철 야외 활동과 스포츠 준비를 위한 대규모 행사 ‘스포츠·레저 빅세일’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제로투히어로, 스위스마운틴, 밴프, 잠스트, 보이스캐디 등 60여 인기 브랜드 상품 6000여 개가 참여한다. 아웃도어·레저·스포츠·잡화 등 용도별 코너를 마련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대표 상품으로는 러닝 열풍에 맞춰 ‘제로투히어로 무릎 슬개골 보호대’ ‘잠스트 EK-5 무릎보호대’ ‘그리핏 한줄 무릎 보호대 에어’ 등이 있다. 캠핑용으로는 ‘아이두젠 마운트프로 돔텐트’ ‘스위스마운틴 성산 차박텐트 L+연장타프
울산에 본사를 둔 축구 전문 보호대 브랜드 '엘초이스'가 올해 2월 출시한 발목 테이핑 보호대로 연이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말 기준 7차 완판을 기록하며 총 2만 개 판매를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엘초이스 이준혁 대표는 "2월 14일 첫 출시 이후 불과 7개월 만에 7차례 완판을 기록했다"며 "특히 8월 한 달 동안에만 1만 개가 판매되는 등 매달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제품이 품절되면 재입고까지 한 달가량 기다려야 할 정도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엘초이스가 개발
광양시는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폐현수막 재활용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수막은 한 번 사용 후 대부분 버려지며, 소각 시 다량의 유해물질을 배출하고 매립할 경우 분해에 100년 이상이 걸려 환경오염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이에 시와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에코매트 ▲매실앞치마 ▲장바구니 ▲예초기 보호대 등을 제작·보급해 왔으며, 지금까지 재활용된 현수막은 약 6,000개에 달한다.지난 10월 16일,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는 깨끗한 거리 조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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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저물어가는 노을빛이 한강에 스며들며 반짝이는 윤슬과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바라보며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시간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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