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철도문화공원에서 지식산업센터까지 조성된 옛 철길 보행로에 해바라기가 만개하면서 시민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진주시는 옛 진주역 철도부지 중 철도문화공원 북측에 개발되지 않은 부지로 단절된 구간에 대한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철도 부지 관리청인 국가철도관리공단을 수차례 방문하면서 부지사용과 관련한 협의를 통해 지난 1월 옛 철길 보행로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개방하여 관리하고 있다.이 길은 철도문화공원에서 천전동 지식산업센터까지 430m 구간에 옛 진주역의 플랫폼과 철길을 활용해 설치함으로써 이미 조성된 소망의 거리와

진주 철도문화공원에서 지식산업센터까지 조성된 옛 철길 보행로에 해바라기가 만개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진주시는 옛 진주역 철도부지 중 철도문화공원 북측에 개발되지 않은 부지로 단절된 구간에 대한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철도 부지 관리청인 국가철도관리공단을 수차례 방문하면서 부지사용과 관련한 협의를 통해 지난 1월 옛 철길 보행로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개방해 관리하고 있다.이 길은 철도문화공원에서 천전동 지식산업센터까지 430m 구간에 옛 진주역의 플랫폼과 철길을 활용해 설치함으로써 이미 조성된 소망의 거리와 연결

달성군 다사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9일 매곡13리에서 꽃심기 봉사를 진행했다.이번 꽃심기 봉사에는 20여 명의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하였으며, 매곡13리와 매곡초 사이에 있는 주민 보행로에 설치된 화단에 메리골드, 사루비아 등 꽃 1000여 본을 식재하였다.홍종대, 조영숙 회장은 “새마을회가 다사읍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잡초가 무성한 화단을 정비하고, 계절 꽃을 심는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다사읍 가꾸

부산 동구청과 부산동부경찰서는 '동구로 달빛 안심길 조성 및 재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4년 8월 30일 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과 범죄 예방을 목표로 진행되는 달빛 안심길 사업의 일환으로, 동구 내 주요 보행로에 대한 조명 설치 및 보강, 여성친화도시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김진홍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