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신임 항만위원에 인천항만물류협회 양천규 회장과 법무법인 선화 김상정 변호사가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선임된 두 위원의 임기는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며, 2028년 6월 14일까지 2년간이다.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회는 공사의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최고 의결기구로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항만위원은 공사 운영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에 참여한다.양천규 신임 항만위원은 씨제이대한통운와 인천내항부두운영에서 약 30년 이상 항만물류에 종사한 전문가로 인천항의 발전을 위해 생생한 제언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김상정
제주항 앞바다에 기름이 섞인 오염수를 무단 배출한 어선이 해경에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제주선적 어선 A호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A호는 지난 8일 오전 10시37분께 제주항 어선부두에 입항해 기관실 수리를 기다리던 중 펌플를 이용해 선저폐수 32ℓ를 항내에 무단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은 앞서 8일 오후 9시21분께 제주항 해상에 기름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A호 인근 해상에 기름막이 형성된 것을 확인하고 방제작업을 벌였다.한편 해양에 기름 등
제주지역 출산 의료 인프라가 흔들리고 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신생아 출산의 28%를 담당해왔던 제주시 일도2동 서해산부인과가 의사 구인난으로 8월 말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1999년 개업한 서해산부인과는 올해 1분기 도내 전체 출생아의 4분의 1에 달하는 230명의 아기가 태어났다.하지만, 의사 2명이 외래 진료와 24시간 야간 당직을 맡으면서 의료서비스 제공은 한계에 달했다. 또 마취과 의사 2명 중 1명이 사직해 의사 구인난까지 겹치면서 27년 만에 영업 중단을 눈 앞에 두게 됐다.제주도에 따르면 도
3선의 정점식 국회의원이 10일 국민의힘 새 원내사령탑에 올랐다.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어 정 의원을 원내대표에 선출했다.3파전으로 치러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서 정 의원은 4선의 김도읍 의원과 3선의 성일종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정점식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일성으로 "국민의힘은 하나"라며 당이 '보수세력의 구심점'으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에서 "이제 경선은 끝났다. 경쟁을 뒤로하고 우리는 오직 국민과 당을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 우리
중앙선관위는 6.3지방선거 선거일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 원인 및 책임 규명 등을 위한 '투표지 부족사태 진상규명위원회'를 6월 10일부터 열흘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진상규명위는 시민단체·법조계·언론계·학계로부터 추천받은 외부 인사 총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고 위원장은 대한변협이 추천한 조현욱 변호사가 맡기로 했다.위원 5명으로는 박인환 변호사, 유성진 이화여대 교수, 이두걸 서울신문 기자, 채상국 변호사, 한의
충북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이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체계적인 진학설계를 돕기 위해 공동개최한 ‘2027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가 지난 13일 호암제2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수도권 18개 대학을 포함한 전국 62개 대학이 대거 참여해 공신력있고 유용한 입시정보를 제공했다.이날 행사장을 찾은 5000여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대학별 입시 상담 부스를 찾아 평소 궁금했던 진학정보를 한자리에서 비교·분석하고, 다가오는 수시 및 정시 대입 전략을 점검하는 열띤 모습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하는 독립기구인 '안전문화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 가동에 나선다. 지난달 5명이 숨진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를 계기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읽혀진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안전문화혁신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사고 재발 방지 활동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위원회는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 11명과 노동조합 추천 직원 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한다. 위원장을 맡은 문일 연
충북 충주시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제도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독자적인 ‘적극행정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지난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위촉직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안건 심의가 진행됐다.이날 위원회는 ‘2026년 충주시 적극행정 실행계획’과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공식적인 첫발을 내딛었다.기존에는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인사위원회가 적극행정위원회의 기능을 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시 서초구 방배신삼호 아파트 재건축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방배신삼호 재건축 조합은 지난 1월 28일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데 이어 6월 13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방배신삼호 재건축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 4만 4106㎡ 부지에 지하 5층~지상 41층 규모의 총 7개동, 928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6538억원 규모다.사업지는 사평대로와 서초대로를 통해 강남권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5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오후에 경북남서내륙과 경남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리다가 오전부터 구름 많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5~2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16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