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열리는 한국민속예술제를 앞두고 인천시가 지역을 대표할 작품 찾기에 나섰다.10일 시에 따르면 민속예술의 보존 및 전승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참가할 시 대표 작품을 공모 중이다.오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이번 예술제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및 이북5도 대표팀의 민속예술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공모는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진행한다.공통적으로 생업, 의례, 연희, 놀이, 춤, 음악 등 한국의 전통 민속을 포괄하나, 인천의 지역적 특색과 전통성이 있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