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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법 제1형사부는 21일 제22대 국회의원 영천·청도군 선거에 출마한 이만희 국민의힘 후보자의 선거사무장으로서 경쟁 후보자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상호 영천시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 1심은 벌금 250만 원의 선
박남서 경북 영주시장이 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도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대구고법 형사1부는 1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시장 등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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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20일 대구고법 형사2부 심리로 열린 '대구은행 캄보디아 금융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김태오 전 DGB 금융지주 회장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4년에...
대구문화방송을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제기한 국립환경과학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대구고법 제2민사부는 7일 국립환경과학원의 항소를 기각했다. 대구MBC는 2022년 9월 23일 대구 달성군 현풍읍 소재 아파트의 수돗물 필터에서 녹조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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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법 제1형사부는 2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판단능력이 다소 부족한 어머니의 투표를 간섭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5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대구고법 제2형사부는 23일 원치 않은 임신으로 출산한 영아를 유기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 혐의로 기소된 간호사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항소심 재판부는 “당시 2
대구지법이 지난 5월 전국 법원 최초로 눈썹문신 시술행위로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부미용업자에 대해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기존 대법원 판례와 같이 문신시술행위가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는데,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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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사망했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상속금 10억 원을 달라고 요구하면서 어머니를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 한 2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는 21일 존속살해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
2022년 6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영주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청년위원회를 결성해 불법 경선운동을 하도록 하고,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박남서 영주시장이 시장직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대구고법 제1형사부는 1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금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3136만9800원의 보조금 환수 처분을 받은 김효린 대구 중구의회 의원이 중구청장을 상대로 낸 ‘보조금 환수처분 취소 청구 소송’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대구고법 제1행정부는 김 구의원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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