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지난 10일 치즈의 고장 전북 임실군과 자매결연을 했다.  두 지자체는 이날 임실군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자매결연 체결식을 갖고 농·특산물 판촉과 문화·관광·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농·특산물 품질 공유와 판로 확대, 지역 축제 활성화, 문화·예술 교류 등이다.  두 지자체는 특히 영동의 와인과 임실의 치즈를 접목한 특산물 협력사업을 추진해 양 지역의 특산물 가치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이번 자매결연은 올해 5월 임실군 치즈클러스터 사업단이 영동 와
중부뉴스통신 밀양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밀양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 밀양팜에서‘설맞이 농·특산물 기획전’을 오는 1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획
24시간전
밀양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밀양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 밀양팜에서‘설맞이 농·특산물 기획전’을 오는 1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시민들의 실속 있는 장보기를 지원하고 지역 소비를 도모하고자 밀양시 대표 농특산물인 얼음골 사과, 단감, 딸기, 한우․한돈 등 49종을 대상으로 하며, 택배는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무료 배송된다.기획전 상품을 구매하는 밀양팜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1일 합산 금액 200만원 이상은 5만원 상당의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임직원 직접 참여를 통해 진행한‘횡성군 둔내면 지역 농·특산물 판로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횡성 관내 공공기관 최초로 지역 농가와 업체들에게 1억원 이상의 실질적 매출을 창출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총 100만 명 이상의 소비자에게 홍보된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이다.이 사업은 전국 각지에서 연간 1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국립횡성숲체원 고객을 대상으로 직판장 운영 및 횡성군 농·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 전파가 가능하다는 점
전라남도는 23일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전국 최초로 체험형 답례품을 선정하는 한편 지역 특산물 20여 종을 추가 발굴했다고 밝
공주시는 시의 대표 특산물인 ‘공주알밤’ 이 베트남으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최근 사곡농협과 협력해 공주알밤 3톤을 베트남
우체국쇼핑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설 명절 준비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특가 기획전, 경품·SNS 이벤트, 특별 할인 쿠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의성군이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자 혜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의성군은 오는 31일까지 의성군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의성장날’에서 전 품목 최대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전국상인연합회와 ㈔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 ㈜하렉스인포텍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전상연은 26일 전상연 회의실에서 중기혁신연구원, 하렉스인포텍과 ‘인공지능 직거래 플랫폼 활용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AI
김해시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김해온몰’ 누적 매출액이 1년 7개월 만에 26억 원을 넘어섰다2023년 5월 오픈한 김해온몰은 현재 회원수가 3만 4000명이며, 180여 개 중소 상공인이 입점해 있다.쇼핑몰에서는 한우·쌀·가공 식품·생활용품 등 지역 우수 농산물·특산물 1600여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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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올해 월급 얼마나 받을까? .. 정부, 2025년 봉급표 공개
인사혁신처가 3일 2025년 유·초·중·고 교원 봉급표를 확정, 공개했다.올해 교원을 포함, 공무원 봉급은 3% 인상됐다. 다만 저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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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대표발의
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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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게 늙어가는 경북…농촌 지역 인구 노령화 심각
지난해 주민등록 출생인구가 9년 만에 반등했지만, 경북을 비롯한 농촌 지역의 인구 노령화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따라서 경북은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현실과 마주하며, 인구 구조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고령화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경북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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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내년 기후변화로 수산물 생산량 불확실성 확대"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어황 변화 등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짐에 따라 수산물 총생산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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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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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대동, 삼성전자와 AI 기반 맞춤형 재배 기술 선봬
대동 그룹이 CES 2025에서 삼성전자와 협력해 AI 결합 농기계 기술을 공개했다.대동은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자사 부스와 삼성전자 부스에서 AI 재배기를 전시한다고 밝혔다.대동은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로 CES에 참가했다. 'AI to the field'를 콘셉트로 내세워 다기능 농업로봇, 정밀농업, AI 식물 재배기 등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대동의 AI 재배기는 AI와 농업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했다. 작물별 생육 솔루션 ‘스마트 파밍’ 기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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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의원, 사회권선진국 포럼 '문화권' 개최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은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조국혁신당이 추진하는 사회권선진국 비전의 마지막 논의로, 혁신적 복지국가 실현을 목표로 한다.사회권선진국 포럼은 인간다운 삶을 위한 사회권 강화를 주제로 월례적으로 진행돼 왔으며, 이번 문화권 포럼은 주거, 교육, 건강, 환경, 돌봄, 노동, 디지털권에 이어 여덟 번째이자 최종 포럼이다. 문화권은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문화를 창조하고, 향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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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설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 대책 시행
부산본부세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3일부터 30일까지 '설 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명절 성수품, 긴급을 요하는 원부자재 등의 적기 공급을 위해 ‘수출입통관 특별지원팀’을 가동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한 24시간 통관체제를 운영하고, 수출화물의 선적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 중 선적기간 연장 요청 시 즉시 처리할 방침이다.한편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검역 검사 불합격 우려가 높은 수입 식품류에 대해서는 검사를 강화 불법‧위해 식품의 반입을 차단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