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은 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행복학교 성장지원단,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열고, 행복학교 10년간의 성과와 지역 중심의 행복학교 일반화 방안을 논의했다.토론회는 1부 ‘행복학교 유퀴즈’와 2부 ‘토론회’로 진행했다. 앞서 열린 학부모, 담당 교사, 학교장 토론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학교 문화 혁신의 방안들이 제시됐다.1부 ‘행복학교 유퀴즈’에서는 교육감을 초대해 행복학교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깜짝 코너에서는 “25년 전 체벌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