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의과대학 학장단이 18일 의대 증원 배정안은 교수진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고창섭 충북대 총장을 비판했다.김혜영 충북대 의대 학장 등 학장단 6명은 이날 의대 1층 첨단강의실에서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의대 학장이 의대 증원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혜영 학장은 “충북대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해 동의한다는 의견을 낸 적 없다”며 “증원 과정에서 의대 교수들의 의견이 반영된 적은 단 한번도 없다”고 말했다.이어 “이미 의대 교수들은 지난 2017년부터 의대 증원 적정 규모를 80명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대전시가족센터에 광주북구가족센터 관계자들이 방문해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광주북구가족센터는 대전시가족센터의 시설현황과 운영, 사업 노하우, 우수사례, 마케팅 기법을 벤치마킹하고 센터 간 특화사업을 공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김혜영 대전시가족센터장은 “의미있는 방문을 계기로 광주북구가족센터와 지속적인 정보 교류가 필요하며, 가족센터 전문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전대 산학협력단이 위수탁 운영하는 대전시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 사업진행 기관으로 2023년도에는 올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