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시민행동 놀탄과 광명시 26개 영유아 교육기관이 20일 ‘미래 기후환경리더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미래세대 환경교육에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놀탄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놀탄학교가 주관한 이날 업무협약식은 최미정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홍석우 상임대표, 주미화 공동대표 겸 놀탄학교장, 김지영 운영위원장 등 놀탄 임원진과 광명시 26개 영유아 교육기관 원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50 탄소중립 주권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인 어린이
5시간전
기록적인 폭염이 가을까지 이어지며 전 국민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더욱 느끼고 있는 시점에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전국 대학생 100명과 글로벌 리더가 만났다.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과 국제 환경단체 대자연은 20일 충북 음성 소재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평화기념관에서 ‘제6기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에 6기로 선발된 전국 63개 대학 소속 대학생 100명은 환경아카데미 지식습득과 기후위기 대응방안 토론, 일상 속 환경실천까지 아우르는 양성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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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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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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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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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미국 ㈜인테그리스 본사와 투자 확대 업무협약 체결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빌레리카의 인테그리스 본사에서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시설을 시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3월 원주 문막 동화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인테그리스코리아와 투자협약을 맺은 계기로, 미국 본사를 방문하여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버트랑 로이 인테그리스 대표이사, 김재원 인테그리스코리아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인테그리스는 미국 나스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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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13시간전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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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아모레퍼시픽·포스코홀딩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30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626억원 감소한 29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17%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아모레퍼시픽·포스코홀딩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SK하이닉스·삼성전자순이었고, 5개 종목 모두 전일대비 하락 마감했다.이 날 장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일대비 각 5.01·4.21% 하락 마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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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도취' 네타냐후, 확전 위기에도 공습 넓혀…베이루트 이어 예멘도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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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 사망으로 중동이 일촉즉발의 지역 전쟁 위기로 내몰린 가운데 이스라엘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중심부와 예멘 등으로 공습 범위를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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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7기 실무위원 위촉식' 개최
2시간전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0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안전망 구축 및 활용을 위한 '제7기 실무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 실무위원회는 속초시, 속초경찰서,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릉지청, 춘천보호관찰소 속초지소, 속초시보건소 등 13개 기관의 실무자 14명으로 구성되며, 위기청소년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제7기 실무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2026년 9월 30일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하며, 위기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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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CCTV, 인권위 신고만 398건…노동부는 모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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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폐쇄회로TV 감시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신고된 인권침해 사례가 지난 10년간 398건에 달하지만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는 현황 파악조차 제대로 못 하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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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원주상공회의소,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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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는 원주상공회의소와 30일, 상지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 기여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상지대 성경륭 총장, 김명연 기획처장, 김상호 산학협력단장, 양문희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원주상공회의소 조병주 회장, 유병덕 사무국장, 장이홍 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함으로써 기관 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기 위해 ▲양 기관의 발전에 부합하는 관련 사업 진행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정보제공 및 교류 ▲회원사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