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연이어 발생한 ‘이상동기범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출범한 경남경찰청 기동순찰대가 한달만에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경남청 기동순찰대는 기동순찰1대, 기동순찰2대, 총24개팀 187명으로 구성되어, 출범 당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수배자 111건, 범인 검거 10건, 기초 질서 단속 201건, 보호조치 12건, 방범시설 개선 8건 등의 가시적 성과를 올렸다.기동순찰대는 경남을 2권역으로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