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에서는 봄 행락철을 맞아 도내 교통사망사고가 증가 하고 있어 도경 기동단속팀, 기동순찰대, 상설부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46일간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는 58건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해서 7건이 증가하였고 특히, 마산중부, 김해중부·서부, 밀양 등 도심권 경찰서에서 41건 발생하였으며 농어촌 3급지 경찰서 중에서는 창녕서에서 4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경남경찰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