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큰 행사나 출퇴근 때 자원봉사 하는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을 볼 수 있다. 우리 사회의 교통문화에서 매우 친근한 존재가 되었는데 경남모범운전자회 자원봉사 횟수가 매년 4900회에 이른다. 이들은 많을 때는 하루 7~8시간 봉사하기도 한다. 그러나 뜻밖에도 이들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은
산청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산청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모범운전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모범운전자회장을 포함해 회원 14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봄 행락철을 맞아 △황매산 철쭉제 △생초 꽃잔디축제 △농특산물 대제전 등 지역 축제의 교통관리 지원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관해 논의했다.또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어린이 등굣길 교통관리 지원 근무, 캠페인 참여 등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모범운전자회와 경찰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교통안전 확립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원경복기자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자원봉사에 나설 고양시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봉사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교통봉사 지원 협약은 해병대 고양시전우회, 일산 동부 모범운전자회, 일산서부 모범운전자와 체결했다.이들 단체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일인 오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행사장 주변과 사고위험이 높은 교차로에서 원활한 교통정리와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맡는다.재단은 올해 꽃박람회 행사장이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확대에 따라 극심한 차량 혼잡과 함께 호수공원 주변 도로의 교통통제가 강화된다며
산청경찰서는 지난 29일 산청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모범운전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모범운전자회장을 포함하여 회원 14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봄 행락철 △황매산 철쭉제 △생초 꽃잔디축제 △농특산물 대제전 등 다가오는 지역 축제의 교통관리 지원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
교통수신호 등 활동에 참여하는 경남 모범운전자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경남도의회에서 제기됐다.경남도는 도로교통법과 도 교통안전 증진 조례에 따라 2008년부터 도내 모범운전자연합회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저감과 안전문화 정착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확산하는 학생 마약류 범죄 관련 사안에 대응하기 위한 컨트롤타워인 ‘마약류 예방 대응 사안처리지원단’을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지원단은 최근 마약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관계기관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학생 마약류 사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현장 업무를 경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제주도교육청 체육건강과가 지원단 운영을 맡고 민주시민교육과‧정서복지과가 협조한다. 관계기관으로 제주도 정신건강팀, 제주경찰청 마약수사대,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제주한라대 간호학과가 참여해 치료‧보호 심사,
총 10조5천78억 집계… 전년比 7천735억 증가 ‘선전’도화 1위 이어 한국전력·유신·건화·한국종합기술 順 상위랭크 지난해 엔지니어링 수주실적이 10조5천억원을 기록, ‘역대 최대’ 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3년도 엔지니어링 수주실적 순위에서 도화엔지니어링이 7,519억6,2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전력기술, 유신, 건화, 한국종합기술
SJ산림조합금융은 최근 가맹점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포레스트’ 체크카드를 출시했다.특히 포레스트 체크카드의 혜택은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온·오프라인 가맹점 4개 그룹별 월 2500원 한도 내 통합 1만 원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포레스트 카드는 ‘생활 속 진짜 쉼을 위한 카드’라는 컨셉으로 준비됐다. 이에 따라 일상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카페·숙박·OTT 분야 가맹점을 통해 캐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에 더해 SJ산림조합금융은 한시적 이벤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공항소음대책특별위원회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에서는 주요 안건인 국토교통부에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을 비롯한 동 시행령 및 시행규칙 등에 대한 개정 건의문 채택이 이뤄졌다.또 '전국공항소음특위' 존속 기한 및 위원 임기 연장 등 관련 규정 개정 건의안을 의결했다. 현안 청취 사안으로 '경기도 내 주요 비행기지 고도 제한 완화 추진현황', '김포공항 주변 고도 제한 현황',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