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결혼서비스 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며 예비부부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2월 결혼서비스 가격 조사’에 따르면 전국 평균 결혼비용은 2139만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2.3% 상승하며 오름세로 전환됐다.특히 제주는 평균 결혼비용이 1579만원으로, 같은 기간 19.2% 급등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상승률만 놓고 보면 전국 평균의 약 8배 수준이다.절대 금액은 전국 평균보다 낮지만, 단기간 급등이라는 점에서 체감 부담은 오히려 더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일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이란
한국소비자원이 전국 14개 지역의 결혼식장, 스드메 패키지를 합산한 전체비용을 조사한 결과, 2026년 2월 기준 전국 평균 2139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또 같은 고급예식이라도 지역마다 소비방식의 차이가 있었다고 전했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결혼서비스 평균 비용 추이는 2025년 12월 2091만 원 → 2026년 1월 2088만 원 → 2026년 2월 2139만 원으로 나타났다.2월 조사 결과, 전체비용은 지난 조사 대비 2.3% 증가했다고 한국소비자원은 전했
공정거래위원회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한국소비자원은 예식 수요가 집중되는 봄철 결혼 성수기를 맞아 예비부부들의 소비자피해 예방 및 합리적인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결혼서비스 소비자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하고 주의를 당부했다.소비자원에 따르면, 결혼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2024년 905건에서 2025년 1076건으로 18.9% 증가했으며, 특히 4~5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56.0%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된 피해 대부분은 ‘계약해지·위약금 및 청
30일 한국소비자원의 ‘결혼서비스 가격 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전국 평균 결혼비용은 2139만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2.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결혼비용은 결혼식장 계약금액과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등 이른바 ‘스드메’ 패키지 계약금액 등을 합산한 금액을 뜻한다. 지역별 결혼비용을 보면 서울 강남이 3466만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강남 외 서울이 2892만원, 경기가 1909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결혼서비스 비용이 가장 낮은 지역은 경상으로, 1284만원이었다. 지난해 12월 대비로 제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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