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건화물선 시장 운임은 지난해보다 크게 올랐지만 대형선과 중소형선의 상승 폭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3일 철광석·석탄·곡물·시멘트 등 포장하지 않은 원자재를 대량으로 운송하는 선박인 건화물선 시장의 흐름과 전망을 다룬 특집 리포트 을 펴냈다.보고서는 최근 출하 둔화 이후 9~12월 계절적 화물이 일정 수준 회복할 경우 올해 말까지 지난해보다 높은 운임 수준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지만 선박 공급 증가로 선형별 차별화가 이어질 것으로 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로템, 군 장병 생명 지킬 장갑형구급차 개발
현대로템이 야전 응급의료 체계의 진화를 이끌 장갑형구급차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전장의 생명선을 잇는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약 2년간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설계, 시제차량 제작, 시험평가 등 체계개발 전과정을 국내 기술로 완벽히 수행해 장갑형의무후송차량 개발을 완료했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전장의 환자를 후방 의료시설로 후송하는 장갑형구급차다. 현재 우리 군에서 전력화돼 방호력과 기동력이 검증된 차륜형지휘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고서 발견된 옛 선산군청 표지석…31년 만에 귀환
구미시와 선산군의 시·군통합 과정에서 자취를 감췄던 옛 선산군청 표지석이 31년 만에 제자리를 찾았다.구미시는 지난달 31일 선산출장소 입구에 옛 ‘선산군청 입구 표지석’을 다시 설치했다. 1995년 1월 1일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된 이후 31년 만의 귀환이다.1980년대 초 제작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취임…"원칙·기본으로 시스템 움직이는 공단 만들 것"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제9대 이사장이 1일 대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정 이사장은 이날 '미래지향적 국가철도공단이 되기 위해 원칙과 기본으로 돌아가자'를 경영슬로건으로 제시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4대 경영방향으로 안전 최우선의 예방중심 관리체계 구축과 원칙·절차에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성능 라라랜드 게이밍 PC ‘몬스타PC 카운터’
게이밍 PC 시장에서는 CPU와 그래픽카드를 모두 AMD 제품으로 맞춘 이른바 ‘라라랜드’ 조합이 하나의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두 제품을 같은 계열로 묶어 구성하는 방식이다.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냉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게이밍 PC ‘카운터’를 선보였다.카운터는 AMD 라이젠 7 7800X3D 프로세서와 라데온 RX 9070 GRE 12GB
Generic placeholder image
[데일리 사회 진단] (8월 31일) 위험은 이미 신호를 보냈다…수사·금융·과거사·실종·돌봄에서 다시 묻는 ‘사전 책임’
8월 31일 사회 진단은 경찰의 사건문의 통제를 강화하는 새 내부규정, 나체사진 유포 협박과 연 4만%대 초고금리를 결합한 불법 사금융 조직 적발, 제주4·3 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양군, 전국 첫 정기 순회형 ‘찾아가는 동물진료’ 시작
“병원까지 데려갈 차도 없고 거리가 멀어 예방접종을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마을까지 찾아와 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3일 경북 영양의 한 마을회관. 평소와 다른 손님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어르신들의 품에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반려견과 반려묘가 안겨 있었다. 이날은 주민이 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천 포도 26.15t 대만 수출…2억5000만원 규모
김천 포도가 국내 시장을 넘어 대만 소비자의 식탁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 한 해에만 2599t, 364억원 규모의 수출 실적을 올린 김천 포도가 대만을 비롯한 해외시장 공략을 확대하며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김천시는 지난 2일 김천시포도수출유통영농조합법인 공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리 3%·악성 미분양 3481호…대구 주택시장 ‘찬바람’
기준금리 인상이 장기 침체에 빠진 대구 부동산시장에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으로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이 커지면서 거래가 위축될 가능성이 큰 데다 미분양 주택이 여전히 적지 않은 상황에서 신규 분양시장까지 얼어붙을 수 있어서다.건설업계 역시 프로젝트파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홍 신간 ‘도선과 왕건, 그리고 장보고’…왕건의 뿌리를 묻다
고려 태조 왕건의 선조들은 왜 역사 속에서 뚜렷한 실체를 드러내지 않을까. 신라 말 해상왕국을 꿈꿨던 장보고의 후손은 그의 죽음 이후 어디로 사라졌을까. 그리고 도선국사와 왕건 가문 사이에는 어떤 인연이 있었을까.최홍 작가의 신간 ‘도선과 왕건, 그리고 장보고’는 이 세 가지 물음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천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전 본격화…KTX·혁신도시 강점
정부가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을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집중·집적’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김천시가 공공기관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김천시는 정부가 발표한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 개혁 방안’에 맞춰 3일 긴급 대응회의를 열고 김천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