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일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도민 건강증진에 힘쓴 보건의료인을 격려하고 도민과 함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도모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시 ․ 도의원을 비롯한 보건의료 단체장, 시군 보건소와 보건의료기관 종사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우리나라에서도 1973년부터 매년 4월 7일을 보건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다.올해 보건의 날 슬로건은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