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마테마 힐링나들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도지회 및 제주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홀로 사는 어르신 100명에게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직원을 비롯한 봉사자들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트랙터 마차 체험, 조랑말과 함께 사진찍기, 말모양 쿠킹 체험, 족욕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