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부소방서는 22일 대회의실에서 인사발령 소방공무원 5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합천소방서에서는 지난 18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체력검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은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체력관리 프로그램이다.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기초체력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소방직무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자 추진된다.평가 종목은 ▲악력 ▲배근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제자리 멀리 뛰기 ▲윗몸 일으키기 ▲왕복 오래달리기 등 총 6개다. 종목별 측정된 기록은 소방공무원 교육훈련성적 반영에 활용된다.조형용 합천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체력검정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오산소방서는 소방공무원 맞춤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오산대학교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 내용은 ▲오산소방서 직원들의 PTSD 예방 및 심신건강관리를 위한 위탁교육과정 협력 ▲오산소방서 소속 직원에 대한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일반 과정 수강료 감면 혜택 제공 ▲오산대학교의 평생직업교육 관련 프로그램 홍보 협력 등이다.허남윤 총장은 “오산소방서 소방공무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심신단련 교육을 제공하는 일이 오산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아주 의미있는
구미시 평생학습원은 22일 구미소방서와 ‘소방공무원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소방공무원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구미소방서 순회문고 매년 지원, 지역 안전을 위한 소방 정책에 대한 상호 협력, 독서문화행사 및 독서프로그램 홍보 등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 교류와 정보 교환에 뜻을 모았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구미소방서는 청사 건물을 새롭게 신축하며, 1층에 시민과 내부 직원들을 위한 북 카페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119 소방 안전
서귀포소방서와 서귀포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27일 서귀포소방서에서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청송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12일 청송소방서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 명과 소방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함안소방서가 지난 26일 함안군 칠서면 일산실업㈜에서 합동소방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초기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소방서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소방차 7대와 소방공무원·자위소방대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하청일 기자
양산소방서가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 유공자 표창과 승진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지난달 30일 진행했다. 이날 최영은 소방장이 표창을 받았고, 김영수·박종석 소방경이 승진해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이어가게 됐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문재훈=우선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4년간 국민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누구보다 더 힘써 주기를 바라며 소방공무원으로서 한가지 바라는 것이 있어 당부드립니다.극한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 중 순직자가 발생할 때마다 정부는 ‘소방과 처우를
6회 소방청장배 전국소방체전 개최지로 선정된 보은군이 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 대회는 전국 소방공무원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보은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축구, 야구, 농구, 탁구, 족구, 테니스, 배드민턴, 수영, 마라톤 등 9개 종목 경기가 진행된다. 군은 경기가 치러질 공설운동장, 보은스포츠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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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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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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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웹, 디자인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베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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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빌더 아임웹은 사업자가 브랜드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비교하고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아임웹은 사업자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쇼핑몰 제작에 100% 노코드 방식을 지원하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디자인을 쉽게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풀을 운영해 사업자의 디자인 장벽을 낮추고 있다. 또 커머스 활동과 마케팅에 필요한 기능들을 자체 개발해 제공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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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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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승마협회, 경북도민체전에 첫 승마선수단 파견
경주시승마협회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처음으로 경주시를 대표한 승마선수단을 파견한다.경주시승마협회는 지난 2일 경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경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 후 신경주대학교 승마장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 승마선수단과 임원진이 함께 필승결의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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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7일 제22대 총선백서 태스크포스 2차 회의를 열고 4·10 총선 패배 요인 분석을 비롯한 평가 작업에 착수했다.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조정훈 위원장을 비롯한 TF 위원들과 박명호 동국대 교수,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 전여옥 전 의원, 허민 문화일보 전임기자가 참석했다. 조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패배감에 빠지거나 특정 사건, 특정인을 공격하려 모이지 않았다. 하지만 어떠한 패배 요인도 감춰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박 교수는 “TF백서 최종 페이지에 이번 총선 최종 책임자 리스트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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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제5대 총장으로 박종래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7일 UNIST 등에 따르면, 총장 후보자 추천 위원회 구성과 서류평가·면접평가 등을 진행한 결과 이용훈 현 총장과 박종래 교수, 차국헌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명예교수 등이 UNIST 차기 총장 후보 3명으로 최종 압축됐다. 이용훈 현 총장은 지난 2019년부터 UNIST 총장을 지내며 인공지능, 반도체, 탄소중립, 첨단 바이오 분야에서 신사업들을 발굴하며 학교의 발전을 이끌어왔고, 울산의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하기 위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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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윤석열 정부 3년차 울산 여권 판도 변화, 윤정부 출범 ‘일등공신’…물밑 숨고르기
오는 10일 집권 3년차에 돌입하는 윤석열 정부의 울산 여권 판도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울산 여권인사들은 대선 전부터 윤석열 대통령 후보 만들기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맞붙은 2022년 3·9대선가도에서 윤 대통령 당선에 사실상 ‘일등공신’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여기엔 김기현 전 대표를 필두로 3선 이채익, 박성민, 권명호, 서범수 의원 등 현역을 비롯해 원외 당협위원장인 박대동 전 국회의원 등이 맹활약을 했다. 또한 지역여권 원로인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과 3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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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개원 앞두고 국힘 내 의원모임 결성 분주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를 비롯해 나경원 당선인 등이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다양한 의원 모임 결성을 추진 중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이를 두고 정치권 안팎에선 4·10 총선 참패 후 계파를 중심으로 한 여권 내 세력 변화를 가늠해 볼 척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지난달 30일 당선인들에게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가입을 요청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이날 “보수정권 재창출을 위해 지난 총선을 되돌아보고 향후 필요한 입법 실천 과제들이 무엇인지 연구하기 위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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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해 시의원 시에 질의, “복지시설 종사자가 행복해야 복지도 증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증대가 나아가 지역 사회 전체에 보다 나은 수혜로 돌아올 방안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영해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은 7일 울산시가 ‘사회복지사업법’과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복지시설뿐만 아니라 기관 종사자까지 장기근속 휴가와 자녀돌봄 휴가 사용과 맞춤형 복지포인트 금액도 증설했지만, 저임금 체계 등의 개선이 없는 한 열악한 현실이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울산시에 현행 3년 이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저연차 근무자를 대상으로 확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