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미디어센터가 오는 25일 센터 상영관에서 특별프로그램 '수미C의 성덕일지'를 개최한다.이번 특별프로그램은 팔달구 남수동으로 확장 이전한 수원시미디어센터가 96석의 상영관 공간을 활용해 운영 중인 연간 프로그램으로, 시미디어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와 시민들이 만날 수 있는 강연, 토크 콘서트 등 특별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창작자의 귓속말'을 최초로 선보였다.'수미C의 성덕일지'는 성공한 덕후를 이르는 신조어에 착안해 한 분야의 성공한 사람이란 뜻과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