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보건소가 2024년 세계예방접종주간을 맞아 국가 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예방접종사업 수행 노력과 ...
김만식 기자 = 대전 동구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비만예방·관리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간호학과 김인홍 교수가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제52회 보건의 날’과 ‘제76회 세계보건의 날’을 맞이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이를 표창했다. 김인홍 교수는 광역형 및 기초형 정신건강복지사업의 초기 기틀을 마련하고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교육자료 제작, 연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하여 지역사회 정신건강의 확대 및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옥천군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권리와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 군은 지난 2020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고 도내 최초 공립형 청산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영유아 전용 실내 놀이시설인 `동동놀이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설치하는 등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청소년 참여 예산제'와 ...
제주항공 객실승무원 재능기부 봉사단 '봉우리'가 지난 5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년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주항공의 객실승무원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단 '봉우리'는 2007년부터 18년째 매주 제주보육원을 방문해 보육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어 수업 등 재능기부활동을 실시해 온 공을 인정받아 아동복지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제주항공은 2007년 제주보육원과 자매결연하고 매주 제주보육원들을 방문해 영어, 일본어, 피아노 수업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 동구는 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22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24년 트라우마 치유 주간' 행사에서 재난 심리 지원 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복지부는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260여개소를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재난 상담 실적 등을 평가해 재난 심리 회복 지원과 정책 발전 등에 기여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센터는 지난해 발생한 현대시장 화재 당시 갑작스러운 피해로 충격과 심리적 고통을 받은 상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안심 버스를 운영하고 재난 심리 지원을 진행
대전시 동구가 자체 개발한 비만 프로그램인 '리브트'가 주민 비만 예방‧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7일 구에 따르면 '리브트'가 비만 예방 등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비만예방‧관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리브트는 Liv와 Thin의 합성어로 '내 몸 살리며
강원대학교병원 분만취약지 안전한출산인프라구축사업단은 사업단 소속 남유정 운영지원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24일 수상했다.수상자는 평소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공공보건의료 사업 발전에 노력해왔으며, 특히 분만취약지역의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과 분만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업단은 전국 최초로 고위험 임산부 발굴 시스템 및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2015년도부터 강원도 분만 취약지 보건소 및 산부인과와의 협력을 통해 고위험 산모 선별검사, 고
광주시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아동복지유공 표창에서 아동친화 환경조성에 모범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공적, 여론, 언론매체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반영하고, 공적 기여도, 사회적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아동친화적 환경조성에 공헌한 우수 지자체 중 전국 6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경기도에서는 광주시가 유일하다.광주시는 지난 2019년 1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유니세프와 업무협약, 지역사회 협력체계 및 아동 참여체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정주호 병원장이 지난 7일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음을 밝혔다.정주호 병원장 취임 이후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지역사회 내 의료서비스 질적 수준 향상 및 필수 진료를 책임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산부인과 복강경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중환자실 병상 증설과 최첨단 암치료기 및 암진단기 도입에 따른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확장개소를 완료했다. 최근에는 경주중진료권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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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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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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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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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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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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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광역시 노후도 1위 대전, 신축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9일 오픈
아파트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주거상품으로 자리잡은 지 수십 년이 됐다. 서울을 비롯해 대규모로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부터로 볼 수 있다.현재까지 매년 아파트들이 공급되고 있지만 그간 재개발, 재건축 등이 이뤄지지 못하면서 아파트의 노후도는 높아지고 있다. 준공된 지 오래된 아파트는 주차장이 협소하거나 수도권의 노후화로 냉난방 효율이 떨어지는 등 새 아파트에 비해 주거쾌적성이 낮고 경제적 지출이 늘어나는 등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때문에 이들 노후 아파트들은 재건축, 리모델링 등의 정비사업을 통해 새 아파트로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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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세사기 피해 첫 희생자 추모…국회 대책 마련하라"
최근 대구에서 전세사기 피해자가 유서를 남기고 숨지면서 전세사기 피해 관련 단체들이 희생자 추모와 함께 대책 마련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 대구대책위원회와 전세사기 대구피해자모임 등은 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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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2년…'내로남불' 검찰 통치 속 퇴행의 연속
공과 사를 구분할 줄 몰라 ‘박절하지 못한’ 부인을 징치하지 못하는 대통령에게 분노한 국민은 그에게 더 없이 박절한 평가를 내렸다. 의석 수 192대 108. 22대 총선 결과는 윤석열 정부 심판이다. “국정 기조를 전환하라” 요구하고 있지만 태도가 바뀌리라는 기대감은 크지 않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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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분양가 3000만원’ 넘긴 ‘대구 범어 아이파크’ 완판…가격 등 3박자 소비자 눈높이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 범어동에 짓는 후분양 아파트 ‘대구 범어 아이파크’가 3.3㎡당 평균 분양가가 3065만5000원에 달하는데도 ‘완판’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미분양 물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데다 고금리,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100% 계약을 이뤄냈다.‘대구 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