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가 이달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하모니 콜과 바우처 택시를 하루 동안 무료로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무료 운행 서비스는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임신부, 5세 미만 아동, 그리고 65세 이상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한다.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사전에 하모니 콜 이용고객으로 등록해야 하며, 이는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시스템으로 전화하거나 모바일 앱으로 신청하면 된다.현재 안산도시공사는 하모니 콜 60대와 바우처 택시 80대를 포함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