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일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외국인 주민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한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오늘 회의는 지난 12일 개최된 ‘창원시-외국인 주민 관계기관 협약’ 체결과 관련하여 기관별 주요 정책 공동추진 및 상호 협조를 위한 실무자 논의의 장으로써 마련되었다.제1부시장 주재로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창원고용노동지청, 창원교육지원청, 국립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창신대학교, 마산대학교 및 창원상공회의소의 총 9개 협약기관의 실무자와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 주민 및 사업주 대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