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통합추진위원회는 지난 26일 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청아홀에서 6개 분과 위원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 참여한 통합추진위원회 산하 6개 분과는 교명선정위원회, 교육위원회, 연구·산학협력위원회, 재정협력위원회, 행정·시설위원회, 정보화위원회 등이다.이들은 이날 협의가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통합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달 통합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통합 추진 절차에 돌입한 두 대학은 올 상반기 교육부에 통합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우수동 충북대 글로컬대학추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