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전
수원시가 상반기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를 점검한 결과, 모든 업체가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수원시 식생활개선팀장, 식자재 공동구매·안전성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4월23일부터 5월3일까지 학교급식 식자재를 공동구매 하는 10개 업체를 불시에 현장 점검했다.점검 항목은 ▲식자재 가공·처리 현장 청결, 온도관리 상태 ▲제품의 보관·유통 기한 관리 상태 ▲법적 서류 관리, 현장 위생관리 상태 ▲원물·부재료 등 수급·현장 관리 상태 등이다.점검 결과, 10개 업체 모두 90점
수원시가 상반기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를 점검한 결과, 모든 업체가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수원시 식생활개선팀장, 식자재 공동구매·안전성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학교급식 식자재를 공동구매 하는 10개 업체를 불시에 현장 점검했다.점검 항목은 ▲식자재 가공·처리 현장 청결, 온도관리 상태 ▲제품의 보관·유통 기한 관리 상태 ▲법적 서류 관리, 현장 위생관리 상태 ▲원물·부재료 등 수급·현장 관리 상태 등이다.점검 결과
울산 남구는 2024년도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5개소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물가 대비 저렴한 가격, 청결한 위생 상태, 지방자치단체 시책 이행 여부 등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개인서비스업소를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업소이며, 음식점,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등 기타 개인서비스 업소가 대상이다.남구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총 8개 업소를 신청 받았으며,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의 심사기준에 따라 현장을 실사하고 적격여부를 평가해 총 5개 업소
포항시 남구청은 오는 29일까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수준을 향상하고 친절하고 깨끗한 포항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남구청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이번 평가를 위해 숙박·목욕·세탁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해 위생서비스 수준과 영업자 준수여부를 조사한다. 주요 평가항목으로는 영업소의 일반현황과 준수사항인 △월 1회 이상 소독여부 △먹는 물 제공 방법 및 수질관리 △신고증 게시 현황과 권장사항인 △청결 상태 △요금표 게시 등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우수, 일반 3개
제주특별자치도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제주도는 지난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양 행정시와 함께 도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221곳 전체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주요 점검 사항은 ▲부패·변질되기 쉬운 식품 사용·보관 ▲식재료 등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등이며, 식중독 발생 우려 제품·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하고 있다.제주도는 합동점검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등이 확인된
서귀포시는 오는 21일까지 3주간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39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기온상승으로 식품의 변질 및 부패가 쉬워짐에 따라 식중독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및 식품 보관 기준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개인 위생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등이다.서귀포시는 이와 함께 조리 종사자에게 식품 보관 방법, 보존식 관리, 노로바이러스 환자의 구토물 소독․처리 요령 등 식중독 예방 방법 등을 교육 홍보하고, 조리식품을
서귀포시는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39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기온상승으로 식품의 변질 및 부패가 쉬워짐에 따라 식중독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및 식품 보관 기준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개인 위생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등이다.시는 조리 종사자에게 식품 보관 방법, 보존식 관리, 노로바이러스 환자의 구토물 소독․처리 요령 등 식중독 예방 방법 등을 교육 홍보하고, 조리식품을 수거․검사해 식중독 원인균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까지 식중독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어린이집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는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시설을 중심으로 노로바이러스 원인 식중독 의심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전수점검을 실시해 식중독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올해 도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221개소를 전수 점검할 계획으로, 상반기에는 전체의 60%에 해당하는 133개소를 점검한다.주요 점검사항은 △부패․변질되기 쉬운 식품 사용·보관 △식재료 등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목포시는 물가가 치솟는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10개 업소를 2024년도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시는 2월~3월 상반기 정기모집에 참여업소를 신청받아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분야에 대한 현장평가와 체납, 행정처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10개소를 새로 지정하게 됐다.신규지정 업소에는 지정서 교부와 인증표찰이 설치됐으며 이외에 운영물품, 종량제봉투 및 공공요금이 지원될 예정이다.시는 3월 유달산봄축제 행사장 등에서 착한가격업소에
신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신안군민체육관에서 박우량 신안군수, 군의회 의원, 관내 어린이집 아동, 학부모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1004바다탐험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신안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기획됐다. 제2기에 ‘1004 바다탐험대’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바다지킴이 교육 및 분리수거 등 생활 주변 청결 활동을 펼쳐 바닷가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음식 남기지 않기, 갯벌 사랑하기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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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경북공고 3학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
대구보건대학교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이 최근 디지털 치기공학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기술과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을 소개해 진로 방향 설정에 기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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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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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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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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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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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2024년 민방위의 날 훈련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민방위의 날을 맞이해 14일 14시에 본사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비상대피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적의 항공기나 미사일 등 공습상황을 가정해 골든타임 내 안전이 확보된 지하대피소로 신속히 이동하는 목적의 대피훈련으로, 정부지침에 맞춰 청사 내 임직원에 한정해 실시했다.훈련 참가자들은 14시 정각 자체 사이렌 음향방송 송출로 적의 공습경보를 전파하면 즉시 각 층별 대피유도요원들의 통제에 따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비상계단을 통해 지하대피소로 이동했고 이후 화생방공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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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도산면 규모 1.7 지진…이달에만 3번 발생
경북 안동시 도산면에서 지난 12일 새벽 규모 1.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9분 12초께 안동시 북북동쪽 22km 지역에서 규모 1.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75도, 동경 128.82도. 지진 발생 깊이는 13km이다. 미소지진(규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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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초대형 도시재생’ 개발호재 눈길 최대 수혜지 ‘온천파크 하늘채’ 본격 추진
부산에서 전통적인 부촌으로 손꼽히는 동래구 일대에 대규모 도시재생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후화된 도심지에 신축 아파트가 대거 조성될 경우 동래구의 우수한 학군과 교통망, 쾌적한 주거환경 등과 어우러지면서 차세대 주거벨트로 떠오를 전망이다.부산시 등에 따르면 현재 부산 동래구 일대에 재개발 5곳과 재건축 9곳, 가로주택정비사업 1곳 등 15곳에 달하는 정비사업구역이 위치하고 있다. 동래구에서만 약 2만여 세대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개발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입지여건 등이 우수한 동래구에서 추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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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자재수급 안정화 방안 모색한다
국토교통부가 자재수급 안정화 방안을 모색한다.국토교통부는 오늘 서울에서 건설자재 업계와 열한 번째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주요 건설자재인 골재, 레미콘, 시멘트, 철강업계를 비롯한 건설업계와 산업부, 기재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해, 건설경기 회복과 자재시장 안정화를 위한 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최근 건설경기 둔화로 공사수요와 함께 자재수요는 감소하고 있으나, 고금리, 고물가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수급 문제 등으로 공사비가 약 30% 상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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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대구사이버대, 의리의 바비킴과 함께 'DCU 패밀리데이 행사' 개최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1일 '지금이 내 인생의 봄날'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대구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