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는 7일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가 지켜야 할 청렴 행동강령, 사례로 배우는 청탁금지법, 청렴마인드 향상 교육 등의 ‘5월 정례조회 및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
포항상공회의소는 3일 규원테크에서 경산 지역의 수출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FTA 활용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수출기업들의 FTA 활용을 통한 수출증대와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협정별 FTA 현황 및 대응방안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및 원산지판정 △원산지증명 실무 및 사후검증 사례로 진행됐다. 강상혁 관세사는 “FTA 기초교육 뿐만 아니라 원산지증명서 발급 신청 및 사후검증 사례 등 실제 수출업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상공회의소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3일 오후 2시 주식회사 규원테크 회의실에서 경산지역 수출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FTA 활용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에이관세사무소 강상혁 관세사가 지역 수출기업들이 FTA 활용을 통한 수출증대와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협정별 FTA 현황 및 대응방안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및 원산지판정 ▲원산지증명 실무 및 사후검증 사례로 진행했다. 강상혁 관세사는“이번 교육은 FTA 기초교육 뿐만 아니라 원산지증명서 발급 신청 및 사후검증 사례 등 실제
서귀포시는 기관장 및 5급 이상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김정량 제주성교육코칭센터장의 진행으로 '뜨는 삶이 아니라 나는 삶을 살다'라는 주제로 현재 사회적 이슈가 된 조직 내 권력형 성폭력 사건과 사례로 알아보는 성희롱, 성폭력 등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내용을 바탕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아울러, 지난 2일 고위공직자 이종우 서귀포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실시했으며, 상반기 중 중간관리자 및 하위직 직원들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또다시 찬물을 끼얹고 나섰다"고 말하고 "특검을 왜 거부하는가. 죄 지었으니까 거부하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정 최고위원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또다시 찬물을 끼얹고 나섰다. 참으로 유감스럽고, 개탄스럽다. 정진석 비서실장은 ‘특검법 강행 처리는 채 상병의 안타까운 죽음을 이용해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악용하려는 나쁜 정치’라며,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트리는 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했다. 거부권을 시사하는 발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최고위원은
서귀포시는 기관장 및 5급 이상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시간을 가진다고 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김정량 제주성교육코칭센터장의 진행으로‘뜨는 삶이 아니라 나는 삶을 살다’라는 주제로 현재 사회적 이슈가 된 조직 내 권력형 성폭력 사건과 사례로 알아보는 성희롱, 성폭력 등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내용을 바탕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서귀포시는 직장 내 폭력예방을 위해 매달 도정 영상TV 방송을 통한 시청각 교육, 전문교육기관을 통한 사이버교육으로 전 공직자 대상 폭력예방
제주도는 3일 오후 3시 본관 4층 한라홀에서 사람과 자연 중심 도로 조성과 녹지 확대로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수립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15분 도시 제주 자전거 생활권 및 자전거 중심도시 전환’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특강은 박태원 광운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가 진행했다.박태원 교수는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이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 행정안전부 자전거친화도시 합동평가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박태원 교수는 프랑스와 독일의 15분 도시 구조설계와 대응전략을 사례로 들며
NHN과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은 경기도와 함께 노인 돌봄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일 경기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종화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 황선영 와플랫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노인 가구 증가와 돌봄 인력 부족 문제의 해결에 있어 민간의 IT 기술력과 공공의 사회적 인프라를 결합하는 민관 대표 협력 사례로 기록될 전
탐라교육원은 경력 2년 미만 교장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교장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에서는 학교회계, 제주의 습지 탐방, 노무관리, 교육활동 보호 제도와 실무 사례, 주요 사례로 알아보는 계약 및 청렴, 제주교육 비전 등 학교 현장실무 및 학교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 과정으로 구성했다.탐라교육원 현연숙 원장은 “교장 역량 강화 직무연수는 창의적인 학교 경영을 위해서는 현장 업무에 대한 직무 수행 능력이 우선시 되어야 하므로 교육과정에 이 부분을 적극 반영
한신공영은 건설산업의 새로운 키워드로 ‘컬스트럭션+Construction의 합성어)’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컬스트럭션은 건설과 문화예술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분야의 개척을 의미한다. 다양한 분야가 단순히 정보를 교류하는 차원을 넘어 상호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맞춘 한신공영의 새로운 건축 트렌드다.대표적인 사례로 한신공영은 지난 2022년 7월 환기재단/환기미술관과 공식적인 파트너쉽을 맺고 미술관 유지보수, 전시회 후원, 청년작가 지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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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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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2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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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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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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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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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전투기 추락사고 1년, 농민 보상 오리무중
“아찔한 사고가 발생한 지 한 해가 지났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농민들은 안심하고 농사를 짓지 못하고 있고, 보상도 못 받고 있습니다.”1년 전 평택시 한 지역에 비행 훈련 중인 전투기가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으나, 이후 피해 농민들에게 제대로 된 보상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농민들의 반발과 함께 시민사회단체도 나서서 사고에 대한 책임규명을 촉구했다.▶ 관련기사 : 평택서 비행 연습 중이던 전투기 1대 추락7일 환경·노동·농업·종교 등 분야 15개 단체가 모인 평택평화시민행동에 따르면 팽성읍 노와리 일대의 33가구가 신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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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청산면 '농촌기본소득' 반응] “농가 활력소…받는 날만 기다려”
“다들 매달 말쯤이면 월급처럼 농촌기본소득을 기다리는 걸요.”연천군 청산면 주민들의 반응을 종합하면 이렇다. 이 지역에서 40여년을 살았다는 오모씨는 7일 인천일보에 “농촌기본소득은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했다. 오씨는 농촌기본소득으로 음식은 물론 자녀들 학원비 등을 충당한다고 했다.오씨는 “아이들 학원비가 한 과목에 30만원 가까이하기에 15만원이라는 금액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른다”고 했다. 오씨는 같이 살며 농촌기본소득을 받는 어머니도 만족도가 높다고 했다. 오씨는 “어머니 역시 농촌기본소득에 행복감을 느낀다”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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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리 마쳐
경남 창녕군은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군민체육관 일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창녕군 어린이날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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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캘리포니아 투자·교류 협력 재개 합의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지사가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만나 12년 만에 양 지역 우호 협력 관계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김 지사는 미국 현지시각 6일 오후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있는 캘리포니아 천연자원청에서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만나 무역·투자, 기후변화, 인적교류, 스타트업 분야에 대한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 지역은 경제와 기업 발전, 투자와 혁신을 포함한 무역·투자, 온실가스 배출 감소·청정 이동 수단을 포함한 기후변화, 기업가·스타트업 비즈니스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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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충남 유일 6년 연속 ‘정부혁신’ 행정안전부 표창
천안시가 2024년 정부혁신 유공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 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22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기초자치단체 중 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 상위 22개 우수기관에만 주어지는 정부 포상의 특전도 받게 됐다. 시는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