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종로구 거주 독거노인을 초청해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0년 차를 맞이한 ‘종로구 독거노인을 위한 경로잔치’는 명절 및 가정의 달을 기념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현대건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지난 3일 열린 행사에 현대건설 임직원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어르신 450명에게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했다.현대건설은 또 ‘2024 사랑가득 보양식 나눔행사’ 후원을 통해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150
의왕시는 5월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인적방연구소, 아름채노인복지관과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한방 건강상담 및 상비약 지원’ 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영수 부시장을 비롯해 정인적방연구소 대표 강세아 등 한의학 연구원, 아름채노인복지관 박승우 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세 개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협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취약계층 노인의 건강과 삶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을 통해 한의사와 한약사가 건강상담 및 한방토탈 헬스케어를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4일 가정의달을 맞이해 지역사회 상생 행보를 펼쳤다.KOMIR는 이날 관내 큰나무사회적협동조합에 방문, 독거노인을 위한 기부금 400만 원을 후원했다.KOMIR 이의신 상임감사위원은 “최근 관내에 증가하고 있는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에 일조하고자 후원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발맞추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소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구세군 대구 나눔의 집과 함께 온기나눔 도시락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단 달서천사업소 직원 10여 명은 직접 준비한 떡과 도시락을 포장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온정을 나눴다. 달서천사업소는 2023년부터 구세군 대구 나눔의 집과 인연을 맺고 무료급식 배식봉사, 생필품 지원, 하수처리장 견학 등 다양
현대건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며 상생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종로구 거주 독거노인을 초청해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를 개최한데 이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과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가득 보양식 나눔행사’ 등 다양한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0년 차를 맞
현대건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현대건설은 지난 10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2024 사랑가득 보양식 나눔행사’를 후원했다. 이행사는 서울 종로구 가회동 주민센터가 주최하고 현대건설 노사가 공동으로 후원한 것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 등 저소득 소외계층 150여명에게 보양식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선물했다.또 지난 3일에는 종로구 거주 독거노인을 초청해 어버이날 맞
영천시 화산면 봉사단체 별빛회와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지난 10일 장애인 독거노인을 위해 주택의 화장실과 주거환경 보수 공사를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집에 화장실이 없어 일상생활이 불편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로 회원들은 집수리 비용 600여만 원을 모아 화장실을 새로 설치하고 주택개조 사업을 같이 진행한 것. 별빛회 회장 정낙온 화산농협장은 “고령의 장애인 독거 노인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며 상생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1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종로구 거주 독거노인을 초청해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를 개최한데 이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과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가득 보양식 나눔행사’ 등
수성대학교 라이프융합부 학생 및 교직원 등 30여 명은 최근 대구 수성구 황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봄 김장 나눔’ 행사를 갖고,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여 상자를 전달했다.
의령농협은 지난 23일 의령군 화정면 금동마을을 찾아 고령농업인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이·미용봉사와 봄맞이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의령농협이 주관하고 창원보호관찰소에서 재능기부를 받아 커트와 염색, 펌 등을 진행했다. 이날 동행한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의령지회 회원들은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해 어르신들이 빨기 힘든 겨울 이불을 세탁 하는 등 힘을 보태 큰 호응을 얻었다.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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