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평년보다 훨씬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전력수급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6.25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전국 15개 지역본부가 동시에 참여하는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이상고온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상황과 발전기 고장으로 인해 예비력이 급감하는 시나리오를 상정하여, 수급비상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별로 진행됐다.단계별 발령시 조치사항에 따라 냉방기 원격제어, 변압기 전압 하향조정, 긴급절전 수요조정 등 추가예비력 자원 가동을 시연하며, 대국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6월 24일 저녁,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는 특별한 교육을 위해 공익활동 홍보기자단과 지역활동가가 모였다. 퇴근 후 집으로 가는 길을 잠시 미루고 이들이 모인 이유는 ‘PC를 활용한 영상편집 실습’ 교육에 참여하기 위함이다. 센터는 ‘공익홀씨단’이 지역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기사 작성 외에도 영상기록물로 만들어 홍보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공익홀씨단 뿐 아니라, 영상편집에 관심 있는 지역활동가도 참여할 수 있도록
백석대학교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24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참가 학생은 총 50명이다.해외 일경험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다양한 국가에서 관심 있는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지 언어 능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사업이다.△호텔관광 분야는 필리핀 클락의 Xenia Hotel Clark, △조리 분야는 호주 전역 외식산업체를 운영하는 ELLEO GROUP, △보건 분야는 뉴질랜드 현지 종합병원과 치과 병원 클리닉, IT 분야는 일본 현지
고령군은 20일 대가야읍 금빛마실 어울림센터에서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1차 고령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본 행사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이 한자리에 참석해 구직상담·이력서 작성 컨설팅부터 현장 면접 및 채용까지 연계 지원하는 채용행사로서 관내 제조업 및 건설업 관련 5개 기업체의 대표 및 인사담당자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직접 참여하였다. 채용에 관심 있는 구직자 5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기업별로 현장 면접 및 채용 상담에 참여하였고 11명이 채
농협이 다양한 쌀 요리로 우리 쌀의 가치를 알려 나가고 있다.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9일 국립농업박물관과 함께 ‘밥심 쌀심! 쌀벤져스 요리교실’ 오픈 기념식을 개최하고 7월부터 9월까지 유아, 초등학생, 성인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총 30회 요리교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밥과 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국민의 주식인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쌀 중심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요리교실은 쌀 요리에 관심 있는 누구나(대상별 프로그램
부산 남구 대연6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 21일에 관내 저소득 4세대에 사랑의 계좌 후원금 총 80만원을 전달했다.올 해 두 번째로 후원하는 사랑의 계좌는 대연6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 중이며, 주민자치위원, 각급단체회원, 동 직원 등의 후원을 통해 기금 적립이 이뤄지고 있다.대연6동 사랑의 계좌는 통장 및 각급단체회원 누구나 관내 어려운 세대 추천이 가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 대한 관심 및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마이클 델 최고경영자가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고 2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마이클 델은 "희소성이 가치를 창출한다"는 글을 엑스에 게시했다. 이에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이 "비트코인은 디지털 희소성"이라고 답글을 남겼고, 델은 이를 재게시했다. 이후 델은 어린이 TV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쿠키 몬스터가 쿠키 대신 비트코인을 먹어치우는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한편, 마이클 세일러는 지난 4년 동안 150억달러 상당의 2
진주시는 지난 22일 중앙지하도상가 e스포츠 커뮤니티센터에서 ‘e스포츠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e스포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생활 문화로의 정착과 함께 중앙지하도 상가 인구유입을 통한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e스포츠 동호회 및 e스포츠에 관심 있는 청소년, 대학생, 직장인 등이 참여해 페스티벌을 즐겼다. 특히 철권 게임 인플루언서인 배재민 프로게이머를 초청해 게임 중계 해설 및 팬미팅을 열어 현장에서의 생생한 대회를 즐기는 등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제주·남부지방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돼 중대본 1단계가 가동됐다.행정안전부는 22일 제주·전남권·경남권에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후 1시 3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에 위치한 정체전선이 점차 북상하여 제주도와 남부내륙까지 영향을 주어, 오늘부터 내일까지 제주도 50~100㎜, 광주·전남 50~100㎜, 부산·울산·경남남해안·지리산부근 50~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다음 달 12일과 13일 도내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실질적인 대학 입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69개 대학의 입학사정관 및 입학처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대학별 상담 부스가 운영된다. 박람회에는 대학 입학 정보에 관심 있는 제주지역 학생, 학부모, 교사 등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입장해 대학별 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또 고3 학생·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도교육청 대학진학지원단 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특별한 방문 ‘2024 찾아가는 발레엿보기’ 개최
사)자원봉사애원은 서울특별시와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사업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과 특수학교 8곳, 6..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 호국보훈의 달 봉사활동 실시
세계평화여성연합 대구시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1일 두류공원 내 6·25&2·28 기념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1차 실사 진행
양산시는 지난 20일 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 1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첫 관문인 1차 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실사에는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양산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TF팀, 심사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화상연결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준비하는 국내 안전도시 네트워크 지자체들도 함께 이날 현지실사를 참관했다.1차 실사는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낙상예방, 범죄예방 등 분과별 추진사항,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조준필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장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희연 "광화문 광장 국기 게양대는 낡은 국수주의"
서울시가 광화문 광장에 높이 100m의 국기 게양대를 설치하기로 한 것에 대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낡은 국수주의적 방식의 애국심 고취"라고 비판했다.조 교육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애국심은 태극기 높이에 비례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서울시의 이번 발표가 애국심을 고양하고자 하는 문제의식을 담은 것이라고 추측하면서도 그 실현 방법이 현시대에 맞지 않는다”며 “낡은 국수주의적 방식으로 애국심을 고취하려고 한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은 피부색과 언어, 문화가 다른 지구촌 시민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성윤 의원 '위헌' 불지핀 대광법…전북 내놓고 차별하는 '대도시권 범위'
2시간전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위헌이라며 헌재의 심판을 받아보겠다고 밝히면서 '대광법'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윤금 숙대 총장, 키움히어로즈 경기서 시구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이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의 ’숙명여대 DAY' 경기 시구에 앞서 숙명여대 마스코트 ‘눈송이’와 함께 승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교대-서울남부교육지원청 업무협약
서울교육대학교는 지난 25일 대학본부 7층 중앙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의 이문수 교육장, 이재중 중등교육지원과장, 김갑철 초등교육지원과장 등을 만나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공립대 통합, 신기루를 쫓다
1시간전
윤석열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대안으로 시작한 지방대 육성이 대학 간 통합의 거센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통합이 시대적 과제'라는 당위성과 재정지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