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조직 설계를 위해 지난 25일 동구 조직진단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연구 용역을 맡게 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조직진단 연구 용역의 추진 방향과 세부 수행계획에 대한 보고와 주요 내용에 대해 구청 ..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마무른 여야 경남도당들이 총선 평가와 함께 조직 재정비를 앞두고 있다.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실무 당직자를 보강해 언론 대응, 국민소통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국민의힘 도당 관계자는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경남 관련 활동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려는 것”이라고
안동시는 15일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 토크 콘서트’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직원들이 함께 부패 및 조직 내 갑질 문화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청렴 공감대를 높이는 시간을
제천에 본사를 둔 전해액 기업 엔켐은 정홍구 전 제일기획 부사장을 기획조정실 총괄사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엔켐은 이번 영입을 기점으로 기업 경영상의 조직 효율성을 한 층 더 강화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에서 경쟁사들과의 차별화된 사업전략을 전개할 방침이다. 회사측은 “정 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경영 능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
국내 1위 이차전지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이 미래전략 전문가를 새로 영입하며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엔켐은 정홍구 전 제일기획 부사장을 기획조정실 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엔켐은 이번 영입을 기점으로 기업 경영상의 조직 효율성을 한 층 더 강화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에서 경쟁사들과의 차별화된 사업전략을
용산 대통령실이 다음 주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인적·조직 개편 작업에 나선 가운데 민심 수렴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실을 부활하기로 한 것으로 1일 전해졌다. 폐지가 검토됐던 시민사회수석실은 다시 존치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고, 일부서 거론된 정무1·2비서관실 통합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대통령실 3기 조직은
‘사이버 위협 대응 백과사전’으로 불리는 ‘마이터 어택’을 운영하는 비영리 조직 마이터도 이반티 제로데이 취약점 공격을 당했다.마이터는 최근 연구, 개발, 프로토타입 제작에 사용되는 협업 네트워크 NERVE가 국가배후 행위자에 의해 침해된 것이 확인됐다고 공개했다. 마이터는 이번 침해가 핵심 기업 네트워크나 파트너 시스템에 영향을 주었다는 근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국가철도공단이 국민과 약속한 철도사업 개통공기 준수와 예산집행력 강화를 위해 현장중심의 사업관리 체계로 조직을 개편하고 인사를 단행했다. 16일 공단 관계자는 "그동안 발주기관으로서 대규모 철도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의 다양한 단계와 공사 종류에 따라 주관 부서가 분산되어 있어 각 부서 간 유기적인 연결이 부족해 업무가 지연되는 등 적기공정 준수를
음성군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음성'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공무원 칭찬카드와 불편신고서를 통해 민원인이 직원을 평가하는 `군민 소리함'과, 군민의 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청렴군민감사관' 제도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조병옥 군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공공기관 청렴도 상위등급 달성'과 조직 간 ...
포스코DX는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5데이즈’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5데이즈는 ‘DX 프로 데이, ‘해피 버스데이’, ‘원 팀 데이’, ‘뉴 진스 데이’, ‘프라이드 데이’ 등 5개 활동으로 구성된다. DX 프로 데이 주간에는 서로 칭찬과 격려를 나누는 활동을 한다. 임원과 그룹장 등은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는 등 모범이 되는 직원에게 칭찬의 의미를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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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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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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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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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정비학원, 국비지원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과정 모집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05만436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5월 21일 개강 예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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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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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맞춤형 악취저감 기술지원 컨설팅 무료 지원
제주특별자치도 악취관리센터는 악취저감 기술 지원을 필요로 하는 양돈농가와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료로 악취저감 기술지원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악취저감 기술지원 컨설팅은 사업장에 대한 악취 관리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연중 무상으로 이뤄진다.컨설팅은 우선 악취의 원인물질이 어떤 종류인지 확인하기 위한 분석을 진행하며, 유형별 악취 방지시설을 진단하고 악취의 근원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해 악취 전문가 자문 등을 거친다. 이를 통해 맞춤형 저감대책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제주도는 악취저감 기술지원 시행 사업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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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모 고교서 학생이 교사에 욕설하고 밀치고...경찰 조사
제주도내 한 고등학교에서 등교하던 학생이 교복을 입지 않은 문제를 지적한 교사에게 욕설을 하고 밀치는 등의 폭력을 행사한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14일 제주교총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제주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ㄱ군이 사복을 입고 등교를 하다 이를 지적한 교사 ㄴ씨를 밀치고 욕설을 하는 일이 벌어졌다.ㄴ씨의 고소로 ㄱ군은 폭행, 모욕 등의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일에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도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제주교총은 성명을 내고 "지난해부터 심각한 교권 침해 문제가 공론화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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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라봉근린공원 내 모충사와 연계 모다드렁숲 2단계 사업 착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사라봉근린공원 내 모충사와 연계해 나눔과 베풂의 상징이자 기부문화의 명소가 될 ‘모다드렁숲 2단계’사업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모다드렁숲은 총 8억원을 투입해 제주시 건입동 482일원에 조성된다.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라 기부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상징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모두 다 함께’라는 뜻의 제주어인 ‘모다드렁’을 반영해 ‘모두 다함께 힐링을 누리는 숲’이라는 뜻이 담겼다.제주도는 의녀 김만덕을 기리는 모충사와 연계해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돼 올해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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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주민 교통불편 해소…제주-추자-완도 여객선 신규 취항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완도항로에 카페리 여객선 송림블루오션호가 14일부터 새로 취항해 추자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게 됐다고 밝혔다.지난 4월 8일 추자 경유 여객선 중 퀸스타2호가 운항을 중단함에 따라 제주와 추자도 간 당일 왕복이 어려워졌다.이번 취항하는 송림블루오션호는 2020년~2023년 7월 운항된 여객선으로 승용차 기준 45대, 여객 240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속력은 약 14노트로 제주↔추자↔완도간 편도 기준 약 5시간이, 제주↔추자간에는 편도 약 2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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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환경교육 시행계획 수립·시행…생애주기별로 21만 5000명 목표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의 환경 보호의식을 높이고 환경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영유아부터 초·중·고 학생, 일반인 등 21만 5,0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교육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환경교육진흥조례'제7조에 따라‘제3차 제주도 환경교육계획’을 수립했으며, 계획에 따라 '2024년 제주 환경교육의 경험을 공유하는 선도도시 구현'을 교육 목표로 삼고 환경교육 시행계획을 마련했다.올해 환경교육의 4대 전략은 ▲환경교육 기반 강화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사회 환경교육 확대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