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대학교 육상선수단이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79회 전국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대회 첫날 열린 여자대학부 1500m 경기에서 박소희가 동메달을 획득했고, 이튿날 치러진 5000m 경기에서는 서은영 선수가 1위, 박소희 선수가 2위를 기록했다.이어 치러진 남자대학부 4x1500mR 릴레이 경기에서는 이한비,정승화,현봉효,임민철 선수가 출전해 은메달을 추가 획득했다.
남해군의회는 지난 12일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4일까지 13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장행복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한 뒤 제275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휴회의 건 등 5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원안가결했다.군의회는 15일 오전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16일 오전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4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을
제주 유권자 15.10%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제주지역 전체 유권자 56만6611명 가운데 8만5545명이 투표를 마쳐 1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행정시별로는 제주시 14.30%, 서귀포시 17.18%였다.제22대 총선 첫 날 사전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율과 비교해 3.10%포인트 높은 수치다.특히 22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여야 모두 사전투표를 독려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선 가운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광명은 선거인수 238,939명 중 33,988명이 투표하며 14.22%의 투표율을 보였다.한편 이날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14.8%, 경기도 평균 사전투표율은 12.58%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6일에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청이 제23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제주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자전거부는 지난달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 인천광역시 서운동 국제벨로드롬경기장에서 열린 이 대회 여자일반부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 등 모두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제주도청은 대회 첫날 김은송, 오현지, 이도연, 이슬이 팀을 이뤄 4㎞단체추발경기에 출전해 5분4초18의 기록으로 대구광역시청,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이어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1㎞ 독주에 출전한 이슬은 은메달을 추가했다
제주특별자치도청이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제주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자전거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인천광역시 국제벨로드롬경기장에서 열린 ‘ 제23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 첫날 ‘4㎞ 단체추발’에서 대구광역시청,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이어 5분04초148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거머쥐었다.이슬은 같은 날 열린 ‘1㎞ 독주’에서 1분18초282를 찍으며 황현서에 이어 2위로 골인했다. 오현지는 31일 열린 ‘4㎞ 개인추발’에서 동메달을 추가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가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대한육상연맹과 KBS가 주최하고 경북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꿈나무선수 선발전 및 제30회 대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육상경기대회가 병행해서 열린다. 초·중·고, 대학, 일반부 등 141개 종목에서 역대 최다인 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되며, 한국 육상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특히 대회 첫날 한국 육상 최고의 간판스타 우상혁 선수가 남자 높이뛰기 종목에 출격하
건양대학교는 지난 30일 대전 소재 메디컬캠퍼스 야외주차장에서 학생과 시민이 함께 참여해 어우러지는 대학축제인 ‘2024 한솔대동제 KY2K’의 성대한 개막식을 개최했다. 축제 주제인 ‘KY2K’는 건양의 K와 2000년을 대표하는 Y2K의 합성어로 ‘바쁜 현대사회를 잊고 행복했던 과거의 추억을 소환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건양대 제28대 총학생회 ‘그린’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시민도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첫날 30일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개회식 및 가수 공연에 이어 5월1일과 2일에는 논
5월의 첫날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6만달러 저항선이 무너졌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일제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1일 오전 7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4.44% 급락해 6만895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1일 간밤 한때 5만9230달러까지 떨어지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4.41% 하락한 8737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주요 알트코인도 하락세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5.65% 급락한 3024달러를
2024 문경찻사발축제 첫 주말 양일간 6만여명이 찾아와 총 10일간의 축제 일정의 포문을 열었다. 문경새재일원에서 지난 27일 개막한 2024 문경찻사발축제에 28일까지 첫 주말 양일간 6만여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시에 따르면 첫째날 2만9000명, 둘째날 2만8000명이 축제장을 찾아 축제장 분위기를 북돋았다. 축제 첫날 문경시 홍보대사인 박서진과 박군, 주미, 조명섭, 영기가 출연하는 화려한 라인업의 개막공연으로 총 1만명의 관람객이 야외공연장을 오가며 흥겨운 축제 분위기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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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툰]이택종의 딴생각'가난'
경제적으로 가난하다고 생각까지 가난하지는 않다.성공한 사람의 자서전에는 가난을 딛고 일어선 감동이 있다.지금 가난한 당신이라면세상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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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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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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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중기부 장관 만나 현안 논의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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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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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전 마산시민의 날[그땐 그랬지]
1992년 5월 1일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5회 마산시민의날 가고파큰잔치 모습입니다. 2010년 창원시와 마산시·진해시가 통합하여 통합 창원시로 출범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큰 행사를 진행할 때나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금의환향'했을 때 카퍼레이드를 했지만 지금은 보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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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세상에 이런 맛이' 경로당 문화체험사업
양산시 중앙동 '세상에 이런 맛이'가 지난 1일 삼성동 새롬마을·대동빌라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행복보따리' 사업을 했다. 이 사업은 문화체험과 음식 만들기 체험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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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관급공사에서 공사 담당 공무원의 역할
최근 전국적으로 재건축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관공서에서도 해마다 오래된 건물을 증·개축하거나, 재건축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빈도가 높아질수록 공사 담당 공무원의 임무는 막중해진다.누군가는 관공서는 돈만 주면 민간업체에서 건축물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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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장애인 유권자 투표 접근성 높일 제도 보완을
대한민국 헌법 41조 1항은 '국회는 국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 투표로 선출한 국회의원으로 구성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22대 국회를 구성하는 선거에서 만 18세 이상 장애인도 투표에 참여했다. 그러나 장애인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여 사실상 투표를 포기하거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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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언론재단 지원 사내교육
경남도민일보는 2일 언론재단 지원 사내 교육을 진행했다. 김훤주 전 경남도민일보 기자는 '바깥에서 본 경남도민일보' 강의에서 "지역 밀착 보도를 잘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개개인이 관심 분야에서 한 우물을 파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석형 기자